지난 8월초 완도군의회를 통과한 완도군 조직개편에 따라 청사 재배치에 1억 6,600여만원과 정원 29명 증가로 매년 16억 상당의 인건비가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조직개편에 따른 청사 재배치 공사 비용은 기존에 2억원 상당으로 보고됐으나 본보가 정보공개로 확인해 본 바에 따르면 1억6,600여원이 투입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청사 재배치 공사(과 이설, 신설) 6,700여만원, 여성아동과 개보수 정비 4,100만원, LED 교체공사(2동) 1,244여만원, 청사 재배치 설계용역 700만원, 전기시설 정비 등
사회
박주성 기자
2018.09.24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