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전남은 47곳 시험장에서 작년 대비 0.06% 늘어난 1만 7,730명이 응시했으며, 완도지역 응시자는 작년 276명보다 12명 감소한 264명이었다.완도지역 수능시험장 완도고 총14개 시험실에는 완도고, 노화고 학생들이 수능시험을 봤고, 완도금일고, 고금고, 약산고 학생 56명은 인근 강진고에서 시험을 봤다.각급 학교별 수험생 현황을 보면 완도고가 17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노화고 42명, 완도금일고 19명, 고금고 19명, 약산고 18명 순이고, 재수생 9명(주소가 완도에
교육
박주성 기자
2018.11.16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