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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인생 좀 더 보람차게 일해보자는 생각에 출마"[창간 특집 / 향우 정치인] 부산 부산진구(다 선거구) 방광원 구의원
박주성 기자 | 승인 2018.10.12 14:21


더불어민주당 방광원 의원은 지난 6·13 선거에서 부산진구(다 선거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완도읍 부흥리에서 태어나 중학교때 부산으로 혼자 나와서 살게 되었다는 방의원. 어린 몸으로, 호남인으로, 생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꿋꿋하게 호남인의 긍지를 지키며 살아 왔다고.

그의 정계 입문은 9년 전부터 온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평소 정치와 주민들의 복지에 관심이 많으신 온종합병원 정근원장님의 지방의회 출마제의를 수년간 거절해오다 남은 인생 좀더 보람차게 일해보자는 생각에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사무실로 찾아가 의논한 후 결국 출사표를 던지고 당선되면서다.

선거도 쉽지 않았다. 방 의원은 4월 30일 저녁 공천 연락이 왔는데 1-나 라는 기호를 받고 많은 고민에 빠졌다. 포기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수없이 들었지만 한번 마음을 먹었으면 끝까지 가보자하는 오기와 자존심에 다른 후보들보다 2배, 3배 이상 열심히 발로 뛰어보자 하고 노력했다.

부산 전체 2인 선거구에서 나 기호를 받고 당첨된 후보는 단 2명. 호남인으로 부산에서 정치에 뛰어든다는 어려움을 감수하고도 정말 힘든 싸움이었다고 방의원은 회고했다.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의 승리이며 사랑하는 모든 호남인들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서울에 있는 저의 고향친구들이 많은 힘이 되었다. 고향친구들의 생각에 새삼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끝으로 방 의원은 “이 자리를 빌어 많은 호남인들 그리고 그리운 완도 고향 친구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여 자랑스러운 호남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편집자 주> 창간 28주년을 맞은 완도신문에서는 완도 출신 재외 향우들 중 정계 인물들을 찾아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 고향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언단의장을 마련했다.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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