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에 따라 그동안 휴관에 들어갔던 완도 관내 다중이용시설이 운영을 속속 재개하고 있다. 공공도서관은 완도군립도서관을 비롯해 금일공공도서관, 노화공공도서관, 신지햇살작은도서관, 약산진달래작은도서관, 소안사립소안학교, 노화넙도행복작은도서관, 금당섬마을작은도서관, 생일열린꿈터작은도서관 등 전체가 6일부터 일제히 재개관했다.같은날 장보고기념관, 장보고동상, 윤선도문학관, 완도해조류센터, 완도타워, 어촌민속박물관, 해양생태전시관, 완도건강생활지원센터도 재개관했다. 공공체육시설
사회
강미경 기자
2020.05.0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