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국민 생활과 나란히 누구나 누리는 철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에 큰 기대와 함께 적극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동시에 ‘완도를 경유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건설’은 21세기 한반도 성장을 위한 대역사의 하나로서 국가발전의 견인차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기를 적극적으로 희망합니다.대한민국은 21세기 태평양 시대의 중심에 서고 그중에서도 전남과 제주 양 지역이 그 거점이 될 수 있는 발전잠재력이 무궁함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내륙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이
지난 20일 한국일보에서 보도된 "해남 대형사찰 스님들 지역 국회의원과 ' 술 파티 ' 시끌, 전남 해남에 위치한 유명 사찰 스님들이 지역 국회의원 · 전남도의원과 술판을 벌인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는 보도 내용.“향례 행사를 준비한 스님 등 5 명은 일반 손님들도 오가는 식당 로비에서 버젓이 술자리를 가졌고 , A 국회의원 등은 식당 내부에 암막 커튼을 치고 삼겹살 구이에다 소주 , 맥주 등으로 폭탄주까지 만들어 마신 것으로 확인됐다 ”“ 이날 술자리 참석자들이 의혹 관련 사찰 스님이어서 논란이 더욱 커질 것으
일본 가쓰우라에 정리된 그물(치바현)과 시카마치 해양스포츠 기지에 잘 정리된 경관(와카야마현) 편집자 주>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고 있는 완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장이 의원들의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완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 2개의 연구회 중,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의 김양훈 의원에게 완도 경관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4회 연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연재 순서 1. 완도, 왜 경관인가? 2. 통영 상양지항(정리된 가리비패각) 3
편집자 주>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고 있는 완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장이 의원들의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완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 2개의 연구회 중,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의 김양훈 의원에게 완도 경관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4회 연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연재 순서 1. 완도, 왜 경관인가? 2. 통영 상양지항(정리된 가리비패각) 3. 일본 치바현 가쓰우라(정리된 그물)4. 마치며, 해양치유와 해양수산 경관아름다운 경관조성은
편집자 주>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고 있는 완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장이 의원들의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완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 2개의 연구회 중,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의 김양훈 의원에게 완도 경관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4회 연재해 줄 것을 요청했다.연재 순서 1. 완도, 왜 경관인가? 2. 통영 상양지항(정리된 가리비패각) 3. 일본 치바현 가쓰우라(정리된 그물)4. 마치며, 해양치유와 해양수산 경관완도군의회 제9대 의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가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두 지역 공동발전과 우호협력을 다져가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기탁하기로 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완도군의회와 충주시의회가 도서와 내륙의 교류확대 및 도농 상생발전의 목표로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충주시의회의 답방으로 이뤄진 것이다.지난 31일 충주시의회는 박해수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들이 완도군의회를 방문하여 두 지역의 행정·경제·문화·예술·체육 등의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민간부문까지 넓혀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충주시는 인구 21만명이 거주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단체는 지난 31일 화흥포항과 약산 당목항의 여객선 부두 경관개선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 김양훈 대표의원을 비롯한 허궁희, 조영식, 조인호, 박재선 의원과 완도군청 관광과장, 지역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용역회사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월간 진행된 연구성과를 논의하였다. 그동안 의원연구단체에서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워크숍을 통해 우리 군 진·출입 관문인 화흥포항과 약산 당목항을 대상으로 부두 주변
완도군의회 임시회, 민선 8기 새롭게 4급 직제로 편성된 인구일자리정책실의 군정질문답변에서 최정욱 의원은 “완도군의 당면과제 중 인구정책은 매우 중요한데, 2020년 5만 인구가 무너지고 앞으로 10년 후 2033년 4만 인구가 무너져 3만 6300여명이 될 것이며, 30년 후에는 1만 4천여명의 인구가 완도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행정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일자리정책실을 신설했는데 성과가 있었느냐?”고 질문했다.더불어 “기존 부서에서 하고 있는 일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조직개편을 통한 인구일자리정책실의 인구정책은 실효성이 없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가 지난 11일 자매결연의회인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의장 전영태)를 초청해 두 지역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동서가 화합하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완도군의회와 수성구의회는 지난 1992년 8월 6일 자매 결연을 맺은 이후 30년 넘게 꾸준한 교류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지금까지 총 20회가 넘는 상호 교류 방문과 합동연수를 실시해 두 지역의 이해를 넓히고 의원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필요한 의정활동 정보를 공유해 왔다.또한 의회 차원의 단순한 교류를 넘어 특산품 판촉활동, 문화사업 협력
편집자 주>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고 있는 완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의장이 의원들의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완도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올해 처음 시행하게 됐다. 의회에는 연구주제를 달리하는 2개의 연구단체인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회와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회를 운영되고 있는데 완도군의회 주무 팀장인 서을식 팀장에게 단체 활동을 물었다. 두개의 의원연구단체의 특징에 대해 각각 말해달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박병수 대표의원, 박성규 최정욱 지민 의원
태조 이성계와 함께 조선을 건국한 태종 이방원은 재위기간 동안 정사를 볼 때 대신들과 수차례 말싸움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대신들의 간언에 화가 난 태종은 결국 1416년 6월 4일, 특정 사안에 대해 3번 이상 간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특단의 조치를 강행하기에 이르렀습니다.『"세 번이나 간(諫)하여도 듣지 않으면 가 버린다는 것은 옛 법이다. 지금 대소 신료(大小臣僚)와 대간(臺諫)과 형조에서 간언(諫言)과 상소(上疏)를 세 차례 이외에 난잡하게 신청(申請)하는 것은 옛 제도에 어긋난다. 또 여러 사람의보고 듣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전국적으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관내에서도 고금 지역과 군외 지역이 피해가 다소 발생했다., 완도군의회 무소속 의원들이 지난 25일 피해가 난 지역을 둘러보며 긴급 예비비 지원을 통해 신속하게 복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군의회에 대한 군청 문화예술과의 업무실적 보고에서, 지난 1년간 개점휴업하면서 논란이 일었던 장보고기념관 리모델링 관련해 김양훈 의원은 “7월 중에 시범운영과 함께 준공한다고 했는데 문제점 없이 잘 마무리됐냐? 만족스러운 구성이 됐느냐?”고 물었다. 소안면장에서 군청 참모로 등용된 신임 한지영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장보고기념관 리모델링 사업은 전시 연출 쪽으로 집중돼 있는데, 기존 전시연출과는 다른 방법으로 시각적인 부분이 많이 부각돼 있는 것 같다”면서 “영상 쪽이 상당히 많이 배치되어 있는데 영상의 퀄리티 부분으로는 상당히 수준
제9대 완도군의회 상반기 의장 취임 1주년이 되었다. 지난 의회와 달라진 점과 그동안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밝힌다면.벌써 취임 1주년이 되었다니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나름 기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9대 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되어 8번의 임시회와 3번의 정례회, 관내 행사 참석 134회, 관외 행사 34회 등 하루하루 바쁘게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항상 저와 동료의원은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시하고 현장에서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 경청하며 소통과 공감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했다고 생각
지난 17일 완도군의회 임시회 첫날, 인구일자리정책실의 실적 보고 후, 조인호 의원은 “광주전남에서 마약사범 33명이 검거됐다는 보도를 봤는데, 완도의 경우 아직까지 외국인계절근로자 중에서 마약사범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근로자들이 처음에 들어올 때 마약검사를 하느냐고 묻자, 정인호 실장은 “송출을 요청하면 국가기관을 통해서 마약검사를 1차로 하고 거기에서 문제없는 사람만 여권발급이 되는데 입국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보건의료원에서 추가로 실시한다”고 답변했다. 조인호 의원은 “그럼, 어가에 배치되고 나서 일하는
완도군의회 박병수 의원이 지난 6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완도군의회 제312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과 연계한 ‘군외 원동항 관광미항 개발방안’에 대해 집행부에 군정질문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박병수 의원은 “우리군의 관문으로 과거 50여년 전만해도 완도의 항만교통과 물류의 중심지였던 군외면이 완도대교의 개통으로 상권이 무너지고 유동인구의 감소로 지역경제 성장이 둔화되었지만, 우수한 농수특산물과 천혜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군외면의 가치와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면서, 군외 원동항
완도군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연구회’가 지난 23일, 완도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완도읍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완도읍 상권 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완도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주도한 가운데, 소속 의원들로는 민주당 출신의 박병수 의원이 좌장으로, 박성규 의원과 최정욱 의원, 지민 의원 등 민주당 소속의원들이다. 이날 워크숍에는 군청 해당 실과장과 해당 마을을 대표해 완도읍 주도‧중앙리 개발위원장, 완도군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대표 17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1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의원간담회에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역량 강화 및 선진의정 구현을 위해 국외 선진지를 방문하여, 완도군에 접목할 수 있는 정책을 벤치마킹해서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증진 방안을 발굴하고자 하는 의원 국외연수를 두고 상반기 의장선거 이후, 두패로 나뉘어 점심까지 따로따로 먹으며 군민들의 눈살을 찌부리게 하는 모습이 또 다시 재현됐다. 이날 국외연수를 두고 쟁점이 됐던 것은 의원 1인당 2백만원 이내의 연수예산이 잡혀 있는데, 동남아로 가면 2백만원으로 족하고 유럽쪽으로 가면 그 돈으로는 부족해 격년제로
완도군의회(의장 허궁희)가 충북 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와 두 지역 공동발전을 위한 우호협력을 다져가기로 했다.지난 30일 완도군의회는 허궁희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들이 충주시의회를 방문하여 두 지역의 행정·경제·문화·예술·체육 등의 교류를 확대하고, 이를 민간부문까지 넓혀 지역산업 발전을 도모하기로 하였다. 충주시는 인구 21만명이 거주하는 곳으로 수소산업을 중심으로 중부지역 내륙산업의 거점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완도군은 청정바다 수도로서 전복, 해조류 등 수산업과 해양치유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
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10회 완도군의회 임시회에서 논란이 일었던 것 중 하나는1차 추경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주민들이 군의원에게 삭감안에 대해 직접적으로 항의하면서, 공개되지 말아야할 예산 심의 사안에 대해 누가 이러한 여론을 흘렸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 주민 A 씨는 "지역소멸대응은 단순히 출산율을 높여 인구를 증가시키는 문제가 아니다. 특히 완도의 경우엔 문화와 예체능분야에서 상당 부분 소홀할 수밖에 없는데, 청소년들의 문화활동과 관련한 예산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기 특성을 계발하고 진로를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