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초등학교(교장 이희수) 학생들은 5월 16일 학교 텃밭에 ‘1인 1고추모종심기’를 실천했다.이날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개인당 고추 모종 1하나씩을 분양받아 비닐 작업이 되어있는 곳에 고추 모종을 심고 잘 가꾸겠다는 다짐을 했다. 학생들은 먼저 이희수 교장선생님으로부터 고추 모종을 잘 심는 방법을 듣고서, 모종삽을 이용하여 흙을 조금 파 낸 후 거기에 고추 모종을 넣고 흙으로 덮어 주었다.학생들은 고추 모종들을 살펴보며 1년 동안 환경을 보호하고 고추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고추 모종 외에 가지며 오
군외초(교장 김광일)는 전교생이 42명으로 7학급이지만 군외 윈드 오케스트라 학생의 수는 모두 32명으로 2011년 8월에 창단되어 2년간 계속해서 완도수목원과 MOU를 체결하여 활발하게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5월2일 오후 1시30분 완도수목원 주체로 완도 국제해조류 박람회 기간 동안 열리는 ‘숲 속 힐링음악회’에 초청되어 군외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펼쳐 보였다. 공연을 통해 봉사 및 책임감을 기르며, 자존감이 향상 되어 군외초의 자긍심을 드높였다.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로 구성되어 호른, 튜바, 드럼, 클라리넷
완도수산고등학교(교장 정귀권)는 4월 14일(금)부터 5월 7일(일)까지 24일간 개최되는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국제 교류 행사를 통하여 해양 수도 완도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국내 유일의 수산 분야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를 국제적으로 홍보하고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있다.완도수산고는 지난 4월 19일(수) 대만 카오슝시 교육방문교류단(단장 范巽綠 카오슝시 교육국장) 33명을 맞이하여 학교 수산교육관 강당에서 환영 행사를 갖고 양국 간의 우의를 다지고 학교 역사관 및 실습실 등 학교 시설을 견학하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완도지회 출범식이 지난 24일 완도교육지원청 2층 회의실에서 회원과 지역민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김성률 완도지회장은 "4월은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기억과 욕망을 뒤섞고,봄비로 잠든 뿌리를 일깨운다. 차라리 겨울에 우리는 따뜻했다. 망각의 눈이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球根)으로 작은 생명만 유지했으니..." 엘리엇 황무지를 인용하며 "엘리엇은 제1차 세계대전의 잔혹상 참상, 녹슨 철모와 총칼, 죽은 시체들의 뼈가 눈 덤 속에서 드러나는 것을 4월에 목격하며 이런 시를 남겼다"고 전했다.
완도초등학교(교장 김희준) 학생들이 등·학교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전용 보행로 개설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그전부터 완도초 정문 반대편에서 광림월드 아파트까지 구간은 도로방향의 주차선이 그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십자 형태로 주민들이 주차를 해와, 학생들이 등·학교시 보행도로를 확보하지 못해 도로를 넘나드는 등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왔다. 그런데 최근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는 빌라 건축공사와 완도군의 다목적 수영장 건립공사가 겹치고, 대형 행사로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인근 건어물매장 앞에 자주 드나들면서 더욱 사고 가능
고금초등학교(교장 윤미숙)는 매.(일)생.(각나는)이.(학교) 협동학교군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협동학교(약산초,생영초) 학생 전체가 모여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감성을 키워주는 다양한 체험중심의 부스활동을 '다르게 바르게 꾸어라!'라는 주제로 지난 14일 실시했다.이날 부스 활동은 학년 발달 수준 및 학생의 흥미를 고려하여 저·고학년 군으로 운영 시간을 나누어 실시하며 고금·약산·생영초 전교생이 했다.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어 운영하였으며, 관련 교육과정(과학, 슬기로운 생활 등)과 연
청해초등학교(교장 백형철)는 ‘실천적 인성교육을 통해 타인을 배려하고 더불어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품성의 기초형성’을 목적으로 지난 4월 11일(화) 다목적교실에서 ‘어울림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청해가족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주에서는 학교 가는 길 외 12곡, 본교 방과후학교 바이올린 부 참가를 통해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함께하는 열정과 감동의 물결이였다.문은회 교감선생님은 ‘아름다운 음악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청해교육공동체를 이뤄 학교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군외중학교가 지난달 30일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은 학생회 주관으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 교사, 학부모 대표의 선서와 세족식 그리고 삼겹살 파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군외중학교가 올해부터 ‘무지개학교’로서 4년의 대장정을 알리는 것이라 더욱 의미가 컸다.세족식에서는 교직원이 학생을, 학생이 부모님을, 선배가 후배의 발을 씻어주며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전했다. 행사에 참가한 박희원 학생(2학년)은 “어머님의 발을 처음으로 씻겨 드리면서 한편으론 뿌듯하기도 했지만,
청해초등학교(교장 백형철)는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일구는 인간 육성’을 위하고 학생들의 국제이해 교육을 통한 ‘미래핵심역량 중심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태극기와 함께 어울리는 여러 나라 국기’를 게양했다.국제결혼(아르헨티나) 가정 학생 1명, 외국인(중국)근로자 자녀 1명이 공부하고 있는 청해초등학교는 다문화교육과 국제이해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을 수용· 인정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보편적 인권에 대해 존중하며, 소수 집단을 배려하여 다인종 다문화가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교장선생님
지난 3월21일~22일(이틀간)에는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전시관에 전시될 해조류 먹는 모습을 촬영하였다. 장소는 협동조합회센타로 총 두팀으로 나뉘어져 촬영됐다. 팀이름은 전복팀과 광어팀이었다.전복팀은 주로 전복을 주원료로 한 음식을 먹었고, 광어팀은 광어를 주원료로한 음식을 먹는 장면이 촬용됐는데, 전복과 광어는 완도의 특산품이다.촬영한 참여한 완도초등학생 2학년 김유나 학생은 "촬영을 하면서 엄마랑 이모랑 언니오빠들이랑 같이 촬영하며 먹을 수 있어서 참좋았다"고 말했다.인터뷰 중 힘든 점은 있었냐고 물어보
노화고등학교(교장 이문포)는 23일(목),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 교육과정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오후 7시에 개회한 이번 행사는 늦은 시간임에도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학부모들(50여명)뿐만 아니라 고입입시 및 학교교육에 관심이 많은 지역 중학교 학부모들까지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성황리에 마친 이번 교육과정설명회는 이문포 교장의 학교경영방향 및 효(孝) 정신의 교육철학적 가치를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운영위원장 감사패 수여식, 교육과정 및 특색교육프로그램 안내, 흡연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 대책, 대입 진학 전략 및 학
3월 16일 목요일, 완도초등학교에서는 2017년도 회장단 선거를 실시했다.출마하여 당선된 전교 회장, 6학년 차주연 학생은 "어렸을때부터 언니들이나 오빠들이 하는 것이 너무 멋있어서 도전해보았는데 당선 돼 매우 기쁘다"고 말을 했다.전교 부회장으로 출마해 당선된 5학년 박수연 학생은 "경험 삼아 도전해 보았는데 당선돼 정말 기쁘다. 당선 됐으니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의견을 남겼다. 당선된 회장 부회장이 완도초교를 위해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전라남도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조숙희)은 지난 3월 24일, 오후 4시 부터 초등학생 37명, 중학생 15명, 지도교사 9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완도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완도영재교육원은 재능이 있는 학생들을 조기 발굴하여 잠재능력을 계발함으로써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도덕성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과 지도력을 길러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완도영재교육원은 2017년 3월 2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조숙희)은 2017년 3월 20일(월)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38명을 대상으로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17학년도 신학기를 맞이하여 학교장의 책무성을 강조하고,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중요한 내용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관내 전입 및 승진 교장의 상견례 자리도 마련됐다.또한, 2017학년도 완도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에 대한 새로운 방향과 학교문화 정착, 안전한 학교생활 영위, 자율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교육 등 교육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조숙희 교
청산초등학교(교장 이희수)는 3월 23일, 학교 청산관(체육관)에서 2017 청산행복교육과정설명회를 개최했다. ‘교육공동체의 아름다운 협력으로 배움으로 깊어가고 나눔으로 풍성해지는 청산행복교육’이라는 학교 교육비전에 대한 공유와 함께 2017학년도 학교 교육 활동 계획 및 방향을 안내하고, 학부모의 교육적 요구를 수렴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이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교육, 가정폭력예방교육, 인권교육 및 자살예방 교육, 학교규칙 선서식 등 다양한 학부모 교육도 실시됐다. 또한 2017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
완도중앙초등학교(교장 송미덕)는 22일 본교 전교학생회 임원 선출을 실시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각 반 임원들로 구성 된 선거관리위원회의 안내에 따라 기표소에서 직접 투표를 하였다.완도중앙초등학교 전교학생회에 출마한 회장 후보 3명과 부회장 후보 3명은 22일 이뤄지는 선거를 위해 주변 친구들에게 입후보 추천을 받아 선거에 출마하였다. 선거운동을 위해 입후보한 학생과 친구들이 선거운동원이 되어 직접 만든 피켓과 홍보포스터를 만들었으며, 아침 등교 시간과 점심 시간 등을 이용해 선거 운동을 진행하였다. 완도중앙초 학생들은 22일 5~6
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조숙희)은 10일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교육 운영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연간 안전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교육과정에 편성·운영 계획을 제시하도록 관내 유·초·중·고 안전교육 담당 교사 60여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주요 내용으로는 학생 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안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안전교육 운영 방안 등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운영 방안을 제시해 줬다.연수에 앞서 조숙희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은 안전을 전제로 이루어진다.
올해 관내 초·중학교 신입생은 증가한 반면 고등학교 신입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지난해와 비교해 신입생이 초등 67명(1학급), 중등 50명(2학급)이 늘어났지만, 고등학교는 고등 60명(1학급) 줄어 들었다.완도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388명으로 지난해 321명에 비해 67명 증가했다. 중학교는 입학생 수 378명으로 지난해 328명에 비해 50명 증가했다. 고등학교는 338명으로 지난해 398명에 비해 60명 감소해 대조적인 현상을 보였다. 최근 3년간 초등학교 신입생은 201
2017년도 새로운 학년이 되고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반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뒤에서 받쳐주는 선생님이 있다. 바로 교장 선생님.그동안 완도초 교장 선생님으로 수고하신 오미선 교장은 3월1일자 전남도교육청 인사발령에 따라 올해 무안으로 가게 됐다.올해 새로 오는 완도초 교장 선생님은 2015년도 완도중앙초 교감 선생으로 재직했던 김희준 선생이다. 김희준 교장 선생은 교감 선생님에서 교장선생님으로 승진하여 완도초로 오게 됐다고 한다.어떤 선생님일지 학생들의 부푼 기대감을 안고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1일 노화고등학교에서 재학생 및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비전을 탐색하기 위한‘진로비전 스쿨’을 진행했다.한국진로교육개발원과 공동으로 진행된 ‘진로비전 스쿨’은 학생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며,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정 방향을 설계하는 능력을 기르고 자신을 세상의 중심으로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진로비전 스쿨’은 황대연 강사님의 강연을 시작으로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아볼 수 있는 ‘나의 다중지능 찾기’ 활동과 관심분야의 직업과 학과를 찾아보는 활동, 나의 비전을 세우는 활동 등으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