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1일~22일(이틀간)에는 오는 4월 개최 예정인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전시관에 전시될 해조류 먹는 모습을 촬영하였다. 장소는 협동조합회센타로 총 두팀으로 나뉘어져 촬영됐다. 팀이름은 전복팀과 광어팀이었다.
전복팀은 주로 전복을 주원료로 한 음식을 먹었고, 광어팀은 광어를 주원료로한 음식을 먹는 장면이 촬용됐는데, 전복과 광어는 완도의 특산품이다.
촬영한 참여한 완도초등학생 2학년 김유나 학생은 "촬영을 하면서 엄마랑 이모랑 언니오빠들이랑 같이 촬영하며 먹을 수 있어서 참좋았다"고 말했다.
인터뷰 중 힘든 점은 있었냐고 물어보니, 김유나 학생은 한참을 생각하다 "힘든 것은 없었다"고 전했다. 또 회를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데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