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30년 동안 여성활동을 해온 저에게 이제는 여성도 정치에 참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기회를 지역과 군민을 위해 그동안 봉사활동의 경험으로 소외된 곳을 두루 살펴 성실한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먼저, △여성의 대변인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습니다. 여성에 대한 정책들이 지금까지는 지원해주면 받는 지극히 수동적인 형태였습니다. 이제는 필요한 것은 당당히 요구하는 형태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형태가 되도록 우리 여성들의 대변인이 되겠습니다. 아직도 여성
나와 가족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이번 선거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참신하고 깨끗한 후보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저는 젊음과 소신을 가지고 우리군의 주권자인 군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소외받고 힘없는 서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곳, 어르신이 대접받는 곳, 우리 생산한 농·수 축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곳, 우리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완도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또한, 건강의 섬 완도 넉넉한 마음의 여유가 함께하는 머물고 싶은 섬 완도 믿음을
부족한 저에게 한표 한표 정성을 모아주신 ‘나’ 선거구 유권자들의 용기있는 선택에 감사드리고 선거기간 동안 노심초사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또한, 저의 당선을 위해 한몸이 되어주신 가족을 비롯한 선거운동원과 저를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저는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없었다면 당선되기 어려웠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고 저를 선택해주신 모든 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많은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끝까지 저와 선의의
먼저 부족하고 불민한 저를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지역구민 여러분의 크신 은덕에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또한, 이번 선거기간 중 헌신적으로 수고해주신 많은 지지자와 마음고생이 많았던 가족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지지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항상 겸손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주민 복지증진과 소득향상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해 나갈 계획입니다.군의회의 역할은 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이기도 하지만 지역발전을 위한 파트너이자 동반자 관계라고도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완도군과 군의회가 서로
6월의 햇살만큼 따사로운 군민의 사랑으로 군의회에 설 수 있도록 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여러분과 함께 완도발전에 앞장설 것을 완도신문 지면을 통해 다짐합니다.무소속이라는 어려운 여건에서 선의적 경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여러분들은 분명 이 최찬술을 선택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군민여러분이 선택해 주신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4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군민모두의 진정한 승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는 사람이 인정받고,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이 잘사
군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겠습니다.항상 신뢰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고마움의 동지적 존경심을 보내며 동시에 설레임과 무거운 책무를 느끼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저는 이 순간 깨어있는 완도군민의 지혜로운 선택과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지방자치제는 분명히 민주주의 풀뿌리요, 완도군의 주인이신 군민 여러분이 동참하는 정치제도인 것입니다. 군민 여러분을 주인으로 잘 섬기겠습니다.우리어민, 농민, 영세서민, 중소상인, 자영업자를 주인으로 섬기고 진정 완도군민을 위해 일하겠습니다.잘못된 군정시책은 비판하고 견제하면서, 올바른
공직자로서 쌓은 성과와 경험을 통해 완도발전에 ‘더 큰 힘’을 보태겠습니다.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그동안 공직자로서 쌓은 성과와 경험을 통해 완도 발전에‘더 큰 힘’을 보태라는 메시지로 알고, 항상 군민들과 가까이하고 연구 노력하는 실력 있는 군의원이 되겠으며 다음 사항을 실천하겠습니다.△첫째, 완도군의회도 행정전문가 시대를 열어, 완도 발전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일 잘하는 군의원’을 정립하고 △둘째, 정부 국비 지원 사업 유치에 힘을
존경하는 완도군민 여러분! 먼저,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군민 여러분께서 저 서정창을 선택하여 주심은 우리가 태어나 살아온 내 고향 완도의 대명사인 1200년 전 찬란했던 장보고의 옛 영화의 재현을 하여달라는 당부로 생각하며 완도와 전남의 발전을 견인해 내기 위하여 진력을 다하겠습니다.아울러 언제 어느 곳에 있다 하더라도 항상 후보의 입장에서 낮은 자세로 저에게 주어진 위치 속에서 처음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들의 말씀을 지상 최대의 명령으로 생각하며 군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또한, 국
수돗물을 소독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성분인 염소(CI)가 기기고장으로 과다하게 투입돼 주민들이 당황해 하는 일이 발생했다. 빨래가 탈색되는가 하면 락스냄새와 비슷한 염소 냄새가 심해 물을 마시지 못한 주민들의 불평이 쏟아졌다.지난 6월 초 완도읍 개포리에 사는 김 모씨는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수돗물을 받았으나 소독냄새가 너무 심해 심하게 나 정수기 물을 받아 밥을 지어야 했다.처음 본인의 코를 의심했지만 이웃들이 똑같은 불평을 하는 소리를 듣고 그냥 넘길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다음날 오전에 해당부서로 전화를 하고 나서야 무엇이
완도군산림조합에서 추진한 숲 가꾸기 사업에 참여한 일일노동자들이 인건비 인상과 법정 근로시간 준수, 노동자들의 인권 존중을 요구하며 작업을 중단한 채 집단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특히 이들은 대부분 평균 나이가 55세에서 60세로 조합 직원들이 작업을 지시하는 과정에서 권위적인 말투와 반말 등으로 인격적인 수모를 당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인근지역 해남, 강진, 진도와 비교 완도군산림조합의 인건비는 가장 낮거나 평균 작업 시간도 가장 많아 열악한 근무조건에서 작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완도군산림조합 기계톱 기능공 일일인건비는
완도교육청이 8일 오후 2시 완도체육관에서 완도읍과 군외면 초.중학교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0학년도 올바른 자녀지도를 위한 학부모 교육”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달 22일 열린 제55회 호남예술제 국악부 기악단체 초등부에서 최고상을 차지한 관내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청해진국악 관연악단의 창작음악 신모듬 3악장(놀이)을 연주해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장재익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은 희망을 현실로 바꾸는 실로 고귀한 과업이다. 무한 경재의 시대를 살아 갈 우리 학생들이 갖추어야
완도금일수협은 우리고장의 대표적 특산품인 다시마 올 생산량이 지난해 총 생산량 2,400톤(1백10억 원) 보다 1백 톤 정도 증가한 25,000톤(1백40억 원) 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올해 다시마 생산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한 요인은 지난해 겨울 우리지역에 강한 바람과 돌풍이 없어 다시마 양식에 날씨가 적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어민들의 다시마 건조 방법 개선노력으로 품질을 향상시켜 평균 단가가 높아졌다는 것이다.완도금일수협에 따르면 올 다시마 경매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작해 6월 7일, 현재 다시마 위판은 24
완도읍 대구미 마을에서 혼자 생활하던 최길주(77)씨가 지난 4월 6일 실종된 이후 두 달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이렇다할 흔적을 찾지 못해 경찰수사가 장기화되고 있다.경찰은 핸드폰 마지막 통화 지점을 기준으로 마을주민과 함께 수색활동을 펼치고 전단지를 만들어 배포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최씨를 찾는데 뚜렷한 단서나 성과가 없는 상태다.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통장, 이동통신, 위치추적 등 최선을 다해 수사를 진행 하고 있지만 왜 행방불명됐는지 수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전국 각 경찰서에 협조공문까지 띄워 공
오·폐수관을 사용하지 않고 정화조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가정까지 오수요금이 부과되고 있어 개선책이 시급하다.완도읍에 사는 김 모씨는 친구와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오·폐수관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수도요금에 오수요금이 부과되더라”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자신이 이에 해당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날 군청 담당과를 찾았다.김씨는 담당자에게 “소유한 주택은 단독으로 정화조를 사용하며 정기적으로 정화조 청소 업체를 불러 청소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담당자는 “현장 확인한 후 환불해 주겠다”고 말했다.김씨와 같
전남 장흥과 제주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노선이 조건부 허가돼 여름철 완도지역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장흥군과 ㈜장흥해운에 따르면 여객 600명과 차량 70대를 싣는 2,400t급 오렌지호를 도입해 7월 1일부터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오렌지호는 40노트로 장흥에서 성산포항까지 1시간 40분가량의 운항시간이 소요되며, 하루 왕복 2차례 운항한다. 현재 노력항은 연안 평균 수심 12m인 항만시설 최적지로 현재 여객 터미널과 주차장, 방파제와 부대시설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장흥군 관계자에 따르면 “관광
Q. 이씨는 그 남편과 20년 동안의 결혼생활을 유지해 왔다. 그러던 중 남편의 유일한 부동산을 증여받고 5개월 이후에 협의이혼신고를 마쳤다. 남편의 채권자는 이씨와 그 남편 사이의 부동산의 증여는 협의이혼 신고일로부터 약 5개월 전에 이루어진 점 등을 들어 협의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볼 수 없고, 빚을 갚지 않기 위한 사해행위라고 주장하고 있다. 남편의 채권자의 주장은 타당한가.A. 빚이 있는 상황에서 채무자인 남편이 부인과 협의이혼을 하고 이에 따른 재산분할의 일환으로 그 소유의 부동산을 부인의 명의로 이전하는 경우가 흔치 않게
한국은 지리학적으로 샌프란시스코(미국), 브리스베인(호주), 싱가포르 항과 곧바로 통한다. 또한, 대륙 넘어 파리, 독일, 뉴욕으로 가는 바닷길이 막힘이 없다. 이는 곧 세계의 중심이란 맥락과 상통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1200년 전, 그 중심엔 해상왕이란 호칭을 비롯해 ‘무역왕’, ‘해신’으로도 불렸던 장보
실연기 속에 가물거리는 어촌의 풍경.화자가 배를 타고 낚시터에 나와서 육지를 바라보며 느낀 감정을 정리하여 시조에 담았다.뻐꾸기 울음소리, 푸른 버들 숲, 어촌의 집들, 잔잔한 실안개, 맑고 깊은 바다, 뛰노는 물고기, 이 모두가 시야에 들어오는 바닷가의 풍경이다. 뻐꾸기 울음소리가 청각을 자극하고 푸른 버들 숲이 시각에 들어온다. 어촌의 평화로운 풍경을 상상하게 하여 마지막에 주위의 바다에서 뛰노는 고기들까지 보길도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노래하고 있다.‘온갇 고기 뒤노는다’ 이는 섬 지방 사람이 아니면 이해가 어려울 것이다. 낚
지난 6월 2일 완도읍 A 숙박업소에서 최 모(38)씨가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완도경찰에 따르면 사건현장 위층에 머무른 투숙객이 업소 주인에게 아래층에서 심한 냄새가 난다고 전하자, 업소주인은 최 모씨가 며칠째 보이지 않아 이상한 생각이 들어 신고했다고 전했다.출동한 경찰은 숙박업소에서 3년간 장기 투숙한 최씨 방문에 또다른 잠금장치를 설치해 진입하는데 애를 먹다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발견 당시 최씨는 창문 방범 틀에 스타킹 재질의 끈으로 목을 매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외부침입 흔적이 없고, 목을
6.2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가운데 9명의 의원을 선출한 완도군의회 의원 선거에서 박삼재 후보와 신의준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고 7명의 새로운 군의원들이 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비례대표는 민주당 김주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완도군의회 의원 가선거구에서는 무소속 김동삼 후보가 2,418(15,10%)표, 민주당 박삼재 후보 1,922(11.94%)표, 민주당 박성규 후보 1,807(11.15)표, 무소속 최찬술 후보 1,283(8.03%)표를 얻어 당선됐다.나선거구는 민주당 김정술 후보가 2,438(17,81%)표, 무소속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