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은 지난해 전복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우리고장의 대표적 수산물인 전복을 홍보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인터넷 쇼핑몰 완도군 이숍을 대상으로 기념우표를 제작할 계획이다.기념우표는 총 4가지 디자인과 색의 조화를 갖춘 우표로서 온라인 지역 홍보 마케팅과 함께 우편을 통한 메시지 전달하고 우리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전복특화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우리군 김동삼 총무과장이 지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녹조근정 훈장을 수상했다.5일, 군관계자에 따르면 "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포상 가운데 최고 영예인 상으로 34년 동안 뚜렷한 원칙과 소신의 산물"이라고 전했다.김 과장은 "부족한 점이 많은 제가 공직생활 중에 이런 큰 상을 받은 것은 동료 선후배 동료와 군민들의 덕분이다.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날까지 더욱 열심히 소명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완도경찰이 지난달 '토착비리 신고센터'를 열고 특별단속에 들어갔다. 신고센터는 오는 6월 30일까지 활동을 벌인다.특히 전남지방청에서는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수사와 정보, 보안 합동으로 '토착비리 척결 T/F'를 편성, 지방청장과 경찰서장 주재로 매월 2회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추진실적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또한 지난달 29일 각 시군 경찰서 수사과장과 정보과장 회의를 열어 지난해 실시한 권력형, 토착비리 특별단속 추진결과를 점검하고 1차 특별단속시 미흡한 고위공직자들의 비리와 사이비기자들의 비위에 초점을
이부남 의원이 ‘제1회 우수의정활동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재)미래한국재단이 주관한 우수의정활동사례공모에서 전국적으로 91건의 사례접수 중 전남도의회 6건 등 총 38건을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최우수상을 받은 이부남 도의원은 ‘낙후된 전남 서남권 교통체계 개선’ 연구를 통해 낙후된 SOC체계를 보다 효율적인 교통체계로 개선할 수 있도록 기여한 의정활동사례가 높이 평가받았다.
15년 동안 개발되었던 완도읍 대신리 석산개발 신규허가가 최종적으로 ‘불허’ 결정이 내려졌다. 군은 마을과 석산개발업체, 해신세트장에 각각 통보했다고 6일 이같이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민원조정위원회를 열고 석산은 화흥포항과 해신세트장 인접한 지역으로 계속해서 개발할 경우 자연경관 훼손은 물론 관광특구지역으로 지정되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모아져 신규허가를 불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군관계자는 "업체가 요구한 신규허가는 현행법상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하지만 신규허가를 통해 석산을 개발해도 비산먼지, 소음,
오는 6월 2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남도교육감 선거에 김장환(72) 전 교육감과 신태학(64) 전 여수교육장, 윤기선(63) 전 전남교육연수원장, 서기남(66) 도교육위원, 정찬종(66) 전 무안교육장, 김경택(61) 동아인재대 총장 등이 출마후보로 거론되고 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지역유권자가 직접 선출하는 전남도교육감 선거가 선거 자체에 대한 유권자들의 무관심과 출마한 후보들의 인지도도 전반적으로 낮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퇴임한 김장환 전 교육감은 사단법인 글로벌 인간교육포럼을 설립하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주하는 입찰.낙찰.계약의 체결 이행과정에서 금품.향응 제공으로 청렴계약을 위반한 자는 공사진행 등 계약이행 중이라도 계약 해지가 의무화 될 예정이다. 청렴계약 위반업체 명단도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공개된다고 5일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는 국가계약법령 및 지방계약법령에 대한 부패영향평가를 실시해 공공기관의 공사발주 또는 물품. 용역 계약시 청렴계약제를 의무화하는 법령개선안을 마련하여 소관기관인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개선을 권고했다.이번 권익위의 법령 개선권고안은 공공계약을 체결할
◈행정◈ 새해에는 여러 기관에 걸친 다수의 민원 업무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생, 혼인 등 여러 분야로 확대된다. 지방세를 종이 고지서 대신 신용카드 등으로 편리하게 낼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고, 2012년 전면 시행 예정인 도로명 주소도 11월께부터 도입된다.▶온라인 생활민원 일괄서비스 확대 = 여러 기관에 걸친 다수의 민원 업무를 정부민원포털 G4C에 접속해 한 번에 처리하는 온라인 생활민원 일괄서비스가 확대된다. 2009년 12월 말 이사, 사망 민원을 시작으로 2010년 1월에 장애인, 보훈, 개명 등 3종,
6개월 남짓 남은 6.2지방선거에 뛰어들 인물들의 윤곽이 점점 또렷해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민주당 독주가 예상된다. 공천=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된 만큼 이들 대부분 민주당 후보 공천 티켓을 놓고 피 말리는 혈전이 예상된다.구체적으로 공천 방식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우리 지역 예비후보들은 당 기여도와 여론조사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권자들을 상대로 입당원서를 받으러 다니는가 하면 과열조짐까지 보이고 있어 말썽까지 일고 있다.하지만 입당원서를 받으러 다닌 후보들의 노력만큼 효과를 거둘지도 미지수다. 또 당 공천이 여의치
우리군은 29일, 내년 상반기 정기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근속승진, 명예퇴직 등으로 승진요인이 발생하고 사회복지 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인력 재배치 필요에 의해 단행되었다"고 밝혔다. 인사규모는 승진(직무대리)임용이 15명으로 ▲5급 승진의결(1명) ▲6급 승진(5명) ▲6급 직무대리(1명) ▲7급 승진(5명) ▲8급 승진(1명) ▲근속승진(2명)이다.전보 임용은 ▲6급 전보(16명) ▲7급 전보(13명) ▲8급 전보(11명) ▲9급 전보(1명) ▲기능직(8명) 등 49명이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완도ㆍ해남ㆍ진도 3개 군이 2년 연속 선정되었다. 김영록 의원은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완도 고금 청학권역, 해남 계곡 비슬권역,진도 고군 지막권역이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총 150억 원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에 선정된 고금 청학권역은 주변경관이 수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우리고장 농협조합장 동시 선거 가운데 노화농협은 가장 많은 1871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협직원 출신인 강홍구 현 조합장과 농협 이사 출신인 노화읍 전복생산자협의회 최현국 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농협 조합장 동시 선거 가운데 많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곳이다. 이에 본지는 노화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2후보를 만났다. (편집자 주)▶출마의 변을 말한다면? 노화농협에서 이사직을 역임하면서 조합경영의 장단점을 널리 이해하게 됐다. 지금 협동조합은 혁명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노화농협은 직원 출신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우리고장 농협조합장 동시 선거 가운데 노화농협은 가장 많은 1871명의 조합원이 활동하고 있다. 농협직원 출신인 강홍구 현 조합장과 농협 이사 출신인 노화읍 전복생산자협의회 최현국 회장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번 농협 조합장 동시 선거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있는 곳이다. 이에 본지는 노화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한 2후보를 만났다. (편집자 주)▶출마의 변을 말한다면?농업이 없어지지 않는 한 영원히 함께 해야 할 농협을 위해 모든 열과 성을 다하여 농민 조합원과 농도를 지키면서 조그만 소득이라도 창출하여 조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제 대 소안농협 조합장후보에 김장수 현 조합장과 박금남 상임이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금남씨는 농협에서 30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장수 현 조합장에게 도전장을 냈다. 소안농협 조합원은 1095명이다.이에 본지는 이번 소안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만나 소안농협의 올바른 방향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과 대책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편집자 주) ▶출마의 변을 말한다면?지난 4년간 조합을 위하고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더욱이 중앙회 대의원 조합장을 맡게 된 후 소안농협의 입지를 대외적으로 향
장래가 유망한 운동선수들을 지원하고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전남에서 우리군을 포함 9개 시ㆍ군은 10여 년 전부터 취업선수 제도를 도입해 왔다.이같은 제도는 전남 22개 시ㆍ군중에 13개 시ㆍ군에는 직장팀이 있지만 우리군을 포함한 9개 시ㆍ군은 이마저 없어 우수 선수들이 실업팀이 있는 타·시도로 이적하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이들은 현재 행정7급 공무원 수준으로 대략 연봉 1천800만원~1천900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도군 소속 취업선수는 사격 이윤리, 복싱 양권정 선수를 포함 타 지역 선수 국궁,
정완배 완도군 기획예산실장이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종식 군수 등 하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정 실장은 '70년 7월에 공직생활에 입문하여 문화공보실장, 사회복지과장, 총무과장, 기획예산실장 등을 역임했다.정 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몸은 정들었던 군청을 떠나지만 마음만은 항상 동료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한다.”면서 “모든 공무원들이 긍정적인 사고, 창의성과 적극성, 양보의 미덕, 배려와 화합, 겸손한 자세 등을 견지했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제 대 청산농협 조합장후보에 지복남, 정옥남, 위성은씨가 출마해 3파전이 예상된다. 청산농협 조합원은 1041명이다.이에 본지는 이번 청산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만나 청산농협의 올바른 방향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과 대책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위성은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터뷰를 정중히 거절했다. 다음은 청산농협 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두 후보의 인터뷰 내용이다. (편집자 주)▶출마의 변소규모 경제 조직의 경영이 어려운 점은 경영진이 한번 잘못 판단해 사업투자에 실패하면 회복하기가 어렵거나 이로 인해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소안농협 조합장후보에 김장수 현 조합장과 박금남 상임이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금남씨는 농협에서 30년간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장수 현 조합장에게 도전장을 냈다. 소안농협 조합원은 1095명이다.이에 본지는 이번 소안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만나 소안농협의 올바른 방향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과 대책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편집자 주)▶출마의 변지난 30여년간 젊음을 바쳐 쌓아 올린 농협 생활의 경험과 우리 소안 농협의 모든 여건들을 바탕으로 우리 조합원과 조합간의 간격을 완전히 없애고, 내 집
다음달 19일 치러지는 제 대 청산농협 조합장후보에 지복남 현 조합장과 정옥남 전 군의원, 위성은씨가 공식 출마를 선언해 3파전을 치러질 예상이다. 조합원은 1041명이다.이에 본지는 이번 청산농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를 만나 청산농협의 올바른 방향과 개선해야 할 문제점과 대책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위성은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인터뷰를 거절해 부득히 지복남현 조합장과 정옥남 전 군의원 2후보 인터뷰만 싣게 됐다. (편집자 주)▶출마의 변지난 4년 예금자 보호기금의 적기시정조치 대상(6월내 합병 미이행시 임원해임. 조합 파산
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2일, 선관위 사무실 2층에서 내년 6월 2일 치러지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2009년도 제1차 완도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최국신 변호사)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내년 5월 24일 자치단체장에 출마할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자 초정토론회’에 따른 우리지역 현안과 의제 발굴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완도군선관위 이해영 사무과장은 “후보자 초정토론회에 유력한 후보자가 불참해도 강제적으로 참여하는 법적인 조항은 없다. 또 지역 방송국에서 중계를 하지 않아도 선관위에서는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