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목포대학이 올해 완도군 6개 읍‧면을 대상으로 무인도서 실태조사에서 18개소의 미등록도서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특히, 멸종위기 1급인 수달과 매(CITES 1급, 멸종위기 1급), 섬개개비(국제보호종) 등이 확인됐다. 금당면 와도에는 퇴적암 층리구조, 생일면 도룡랑도에서는 블로우홀이 발견됐다.또한, 금일읍 안매도에서는 상록활엽수림의 우수성이 확인되어 해안경관과 식생, 지질학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무인도서임이 밝혀졌다.이번 실태조사는 신지면과 고금면, 생일면, 금당면, 약산면, 금일읍 등 6개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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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2009.11.2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