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없는 공장’이라 불리우는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장보고대교 개통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완도의 문화관광권역을 ‘테마 중심’으로 재편해야 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완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완도문화관광’ 링크페이지로 들어가 보면 완도의 문화관광권역이 A권역(완도읍, 군외면, 신지면), B권역(고금면, 약산면), C권역(금일읍, 금당면, 생일면), D권역(청산면), E권역(노화읍, 소안면, 보길면) 등으로 나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런 상태다보니 정작 섬 행정구역의 이름을 알게 되지만 곧바로 어떤 문화
문화
박주성 기자
2018.03.13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