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산면(면장 안태호)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27일 약산면(면장 안태호)는 약산면새마을부녀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다문화가정 멘토 등 여러 봉사단체 임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가정을 찾아 친정 방문 위문금(품)과 덕담을 함께 전달했다.또한 지난 28일에는 약산 최고령 이덕엽 어르신의 101번째 생일을 맞아 가정을 방문해 생일 축하와 함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다문화 가정 친정 방문 사업은 10년째 약산교육문화재단(이사장 양광용)이 지원해 오고 있으며, 이날은 여행 경비 50만원과 의류세트 25벌을 지원했다. 동
가고싶은 섬으로 유명한 전남 완도군 생일도의 발(足)광대 놀이 전승사업이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에서 공모한 2017 남도문화예술 특성화 기획사업에 선정됐다.생일도 발광대놀이 전승사업은 남도의 특성과 독특한 섬문화를 예술로 승화시켜 보존가치가 높고 기능전수 및 전승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2천5백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발광대놀이란 1960년대까지 생일도 주민들이 농어한기에 공공장소에 모여 발에 광대탈을 씌우고 농악과 소리꾼의 가락에 맞춰 여러 사람들 앞에서 재주를 부리던 놀이다.섬의 독특한 농경문화와 주민들의
제32대 완도교육지원청 조숙희 교육장 지난 2일 취임제32대 조숙희 교육장 취임식이 지난 2일 완도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교육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취임한 조 교육장은 광주교대 졸업, 광주교대 대학원 석사, 고흥동초등학교 교사, 구례교육지원청과 담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전라남도교육연수원 연구사, 전라남도교육청 장학사, 장성진원초등학교 교감, 영암초등학교 교장,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조 교육장은 취임사에서“꿈과 희망을 키우는 행복한 완도교육을 지향 목표로 삼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
▶노화읍-3월 16일(목) 오전11시 생활안전협의회장 이취임식 장소: 읍사무소 회의실 -3월 23일(목) 오전11시 이장단회의▶군외면-3월 27일(월) 오전10시 이장단회의 -3월 28일(화) 오전10시 군의회 순회방문▶신지면-3월 21일(화) 오전10시 완도군의회 순회방문 -3월 23일(목) 오전11시 이장단회의▶고금면-3월 15일(수) 오전11시 노인대학 입학식 장소: 고금노인분회▶약산면-3월 13일(월) 오후2시 완도금일수협약산지점 양식보험가입 설명회 장소: 면사무소 회의실 -3월 14일(화) 오전10시 2017군민행복 정책토
금당면(면장 정성조)은 오는 6월 15일 ‘제 10회 금당면민 한마당 잔치’를 개최키로 확정했다.금당면 축제 추진위(위원장 정영조)는 3월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 기관사회단체장과 준비회의를 갖고 개최 일정과 행사 프로그램, 기타 준비 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특색 있는 축제 만들기에 힘을 모을 것을 결의했다.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맛자랑 멋자랑, 옛사진 전시회, 김뜨기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또 미역, 다시마, 장어 등 지역 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지역 먹거리 장터도 열어 특산물 홍보와 지역민들의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되는 국제해조류 박람회 기간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군은 자율요금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관내 112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박람회 기간 사전신고서를 제출 받고 숙박요금표를 일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요금표 게시 등을 집중적으로 지도 단속했으며, 오는 3월 20일부터 2단계로 박람회에 대비해 사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해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달 15일 완도읍사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자 ‘2017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규제개혁 발굴 공모를 추진할 방침이다.완도군은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과제를 더욱 보강해 지역생생 프로젝트,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관련 규제개혁(5대분야 8개 시책), 군민 생활불편 관련 규제 개선 등 3가지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지역생생 프로젝트 분야’의 경우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실·과·소별로 1건 이상 제출하도록 하여 3월 중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규제개혁 발굴 공모에는 공무원, 기업인, 일반 군민 누구나 참
국내 대표적인 해양산업축제로 평가받은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완도군은 15일 완도읍 완도항 해변공원에서 ‘D-30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D-30행사’는 완도 전통농악인 완도 열두군고, 시가행진, 난타 공연 등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해변공원 앞 해상에서는 박람회 성공을 바라는 각종 깃발을 단 어선 30여 척이 바다 행진을 벌인다. 이어 성공개최 다짐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시가행진 등도 열린다.한달 남짓 남은 가운데 구매약정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7일
겨울과 봄을 맞는 계절에 영양이 뛰어난 제철음식 곰피 미역.올해로 6년째 섬생활을 하고 있는 김남식 씨. 그동안 미역 양식에 거듭 실패를 하고나서 현재 곰피미역 양식에 성공해 흐뭇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곰피미역은 2~3월에 제철인 다시마목 미역과의 다년생해초 곰피미역이 있다. 이어 김 씨는 "곰피 미역엔 비타민K가 많아 피를 맑게 해주는 요오드성분이 풍부해 체내 독소와 중금속 배출에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항염증 항산화작용으로 간 기능회복에도 효과적이며 혈액순환에 좋고 피를 맑게 해주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방지와 노화방지에도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3일 관내 택시업체와 군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제공하는 안심귀가서비스를 홍보하기로 협약했다.협약내용은 군에서 제공하는 안심귀가서비스 어플 설치 등 사용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스티커로 제작해 관내 택시업체에 배부하고 각 업체별 택시에 부착해 택시를 이용하는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이번 협약은 목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계기로 김광남 완도경찰서장이 주재한 택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및 택시사업자 간담회에서 완도군 관계자의 즉석 제안으로 체결하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완도경찰서 읍내지구대(경감 정한대)는 완도읍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방문판매 사기, 보이스 피싱에 대한 피해 예방 및 대처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방문판매사기는 주로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마치 만병통치약처럼 고가에 판매하는 만큼 속지 말고 신고하고,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방법을 알려주어 수의사(수상하고 의심나면 사진 찍자) 습관으로 경찰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지난 2일 군수실에서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하고 있는 ‘완도작은영화관’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완도작은영화관’은 완도문화예술의전당 문화동 2층에 2개관, 98석 규모로 3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민간위탁자 모집공고를 내고, 지난 2월 1일 전국 19개 작은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는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선태)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은 3년간 영화관을 운영하게 되며, 군에서 별도의 운영비는 지원하지 않는다. 협약의 주
전남지역 아름다운 섬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관광버스‘남도한바퀴’가 오는 18일부터 운행된다.‘남도한바퀴’는 전남의 유명 관광지를 저렴한 가격으로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금호고속과 전남도가 2014년부터 운영한 관광지 순환버스이다. 올해는 지난해 14개 코스에서 7개 코스가 늘어나 총21개 코스로 구성되며, 해남-완도 코스는 주3회로 평일 목요일과 토·일요일 운행된다. 목요일 코스는 신지 명사갯길, 토·일요일 코스는 장보고기념관-장도청해진유적지-완도수목원 등 주요관광지다. 또한 올해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간에는 코스를
고마도에서 원동까지 도선운행을 하는데 도선제반 시설 때문에 운행을 하는데 불편이 있다. 고마도에 대다수 인구가 노인분들이다. 도선제반 시설이 없어서 넘어지시거나 다치는 경우가 있다. 때문에 제반시설을 새롭게 만들어서 도선이 원활하고 안정되게 운영될 수 있게 해주길 바란다.고마도 도선 문제점은 충분히 알고 있다. 도선의 필요성만 강조하다보니 그 외에 문제점을 파악을 못한 대표적인 사례다. 이러한 사항을 알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 빠르게 조취를 취하겠다.달도마을에는 매년 개
보길도 초등학교 내에 가상 번지수가 있는데 이를 사용할 수도 없고 그러니 번지수를 부여해줘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다. 기타 보강자료는 군수 비서실로 보내주겠다.아 그래요? 가상번지수가 있는 곳을 검토 후에 직원과 함께 처리토록 하겠다. 그런 사항을 말해줘 감사하고 자세한 사항은 보내 준 자료를 토대로 처리하도록 하겠다.군수님 이제 계획적으로 오지 말고, 불시에 보길도 한 번 와 행정을 살피며 주민들 의사를 청취하면서 소통해 줬으면 한다.토크 투
소안면.민 이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군민 초청엽서 보내기 운동에 나선다. 엽서보내기는 군민이 직접 초청장을 작성,발송하여 타지에 있는 친지,지인들 에게 보냄으로써 박람회 관람객 유치는 청신호가 보일 전망이다.배정택 소안면장은 "해조류박람회가 50일도 남지 않은 지금은 모든 직원이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전력 질주할 때이다. 박람회 성공적인 운영에 디딤돌이 될 엽서보내기 운동에 투지와 성의를 다해 임하겠다”고 전했다.
완도군이 구들장논 전통문화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현재까지 유일하게 보존되 있는 청산도 구들장논은 지난 2013년 국가 중요 농업유산 1호로 지정됐다. 구들장논 오너제도는 경제적 어려움, 고령화로 인해 농사를 포기해 휴경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농민들과 도시민들이 연계해 경작을 하며 농경문화를 계승발전 시킬 수 있도록 후원하는 제도다.이에 청산면은 구들장논을 보존하기 위해 면사무소 직원들이 1구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으며 도시권 홍보를 통해 구들장논 오너를 모집 하고 있다. 구들장 오너가 되어(1구좌에 3만원) 가입하면
(사)완도식품수출협회(이하 수출협회, 회장 문기경)와 미국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한 미국 현지업체 SHO인터내셔널이 지난해 12월 체결한 미국 내 완도특산품 유통에 관한 대행계약을 체결한 후 첫 수출이 이뤄져, 완도 수산물의 해외시장 수출이 시장 다변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7일 완도군과 수출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미국시장에 수산물을 첫 선적한 이후 지난 2월24일 미국 LA 롱비치항으로 해조류가공품 등 총 95종 1억7천만원 상당의 수산가공품을 수출하는 개가를 올렸다. 품목 수는 95종이지만, 건해조류 가공식품
금당면(면장 정성조)은 50여일 남짓 앞두고 있는『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개최를 위한 대형현수막을 내걸었다.대형 현수막은 연간 4,000명이 이용하고 있는 다중 집합장소인 노력항 다기능 대합실과 완농페리호 여객선 외부에 부착하여 여객선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홍보효과를 톡톡 누리고 있다.또한 금당면에서는 주민참여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수 시책으로 박람회 기간 중 1세대 1사돈 초청 운동을 전개 하는 등 1,100여명의 면민과 면사무소 공직자들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
보길면청년회(회장 김성균)는 지난 23일 제18~20, 21대 청년회장 이․취임식 협찬금으로 98포대의 쌀(10㎏)을 구입해 14개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제21대 보길면청년회 김성균 회장은 올해 새롭게 임기를 시작하면서‘배려와 화합, 행동하는 청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300명의 회원들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된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어렵고 힘든 겨울철에 청년회원 모두가 중심이 되어 참여할 수 있는 내고장 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각 마을에 희망의 쌀을 전달하여 면민들의 결집 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