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면(면장 정성조)은 50여일 남짓 앞두고 있는『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성공개최를 위한 대형현수막을 내걸었다.
대형 현수막은 연간 4,000명이 이용하고 있는 다중 집합장소인 노력항 다기능 대합실과 완농페리호 여객선 외부에 부착하여 여객선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주민들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홍보효과를 톡톡 누리고 있다.
또한 금당면에서는 주민참여와 관람객 유치를 위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수 시책으로 박람회 기간 중 1세대 1사돈 초청 운동을 전개 하는 등 1,100여명의 면민과 면사무소 공직자들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