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웃장, 완도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아 8월 22일, 착한 생산자와 합리적 소비자가 만나는 대안마을장터로 개장한 ‘장보고웃장’이 12월까지 총 5차례 열렸다. 웃장에는 농수산물, 젓갈, 발효식품, 효소 등 먹거리와 직접 만든 수예, 공예품 등도 선보였으며 중고품 거래와 물물교환도 함께 이루어졌다.특히 웃장은 참여하는 장꾼들이 내는 소정의 참가비로 운영되며, 참여하는 군민들이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노래, 춤, 연주 등 문화공연을 펼쳐 왔다. 비석치기, 연날리기 등 추억의 놀이와 체육대회 등과 도자기 빚기, 비누 만들기 등 체
기획특집
완도신문
2015.12.29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