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의 개인축사, 창고, 저온저장시설 등 농업생산시설의 경우 등도 기반시설부담금 부과대상에서 제외 된다.◎완도신문9일 전남도는“최근 농어업생산 활동과 관련된 농업용 생산시설에 대해 기반시설부담금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가 개정돼 지난 2월`28일 공포 되어 3월 1일부터 시행 된다. ”고 밝혔다.기반시설부담금 부과에 관한 법률은 도로, 하수도, 폐기물처리시설 등 공공의 성격이 강한 필수 기반시설 설치수요를 초래하는 200㎡(60평)이상의 건축행위에 대해 기반시설비용 일부를 부담하도록 해 왔다. 특히, 농민의 개인축사, 창고, 저온
전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다가 갑작스런 꽃샘추위가 래습하면 농작물이 추위에 견디는 힘이 약해져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작물별로 적정 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적정온도 유지 등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시설하우스는 강풍에 대비하여 측창과 출입문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닫고 노끈으로 군데 군데 묶어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시설하우스 주변 배수로를 정비하여 하우스 안으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비가 갠 후 영하권의 꽃샘추위가 예상되므로 기상특보에 따라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 시설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우수업체로 선정되면“농산물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판매장”마크를 제작, 사용할 수 있다.◎완도신문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강진완도출장소는 농․축․임산물을 판매하는 업체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07. 3. 1부터 3. 31까지 농산물 원산지 자율관리우수업체 선정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농산물원산지 자율관리우수업체로 선정되면 해당업체는“농산물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판매장”마크를 제작,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신청자격은 오는 3월 31일
▲이기채 신임회장의 취임사 모습 ◎완도신문 2007년도 제11대,12대 완도군 농업경영인연합회장단 이.취임식을 23일 오전 11시 청해진농협 2층 강당에서 가졌다. 완도군농업경영인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하택부군수, 김부웅군의회의장 및 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시상식과 함께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제11대 정광국회장의 이임사와 이상인 한농연전라남도연합회장의 격려사 및 정하택부군수 김부웅 의회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제12대 이기채회장의 취임사 에서 변화와 개혁을 통한 거듭나는 완도군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남지원 강진,완도출장소(소장 박길천)는 한미 FTA 협상 등 최근의 농정현안과농관추진하고 있는 주요업무 내용을 알리기 위하여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강진,완도군 이장협의회장단과의 간담회를실시할 예정이다. 농관원에서는 농업현장에서 농정여론에 대하여 중추적 위치에 있는 이장협의회장과의 간담회를통하여농정홍보의 협조자로서의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효율적인 농정을 추진하기 위해 농정현안을 정확하고 신게 농업인에게 홍보하고 의견수렴 창구역할을 할 수 있는 이장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월5일부터 2월15
2007년 농촌지도자연합회 연시총회 및 교육이 지난 2일 오전10시 완도군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차지현 농촌지도자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합회의 활성화 및 친목을 도모하고 선진영농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금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축사를 통해 완도지역 농업특색에 맞으면 성공할 수 있고 선진지 교육, 농업박람회 참석, 각종 시범사업 추진으로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에 회원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농촌지도자 연합회 김주인 부회장의 전남 도지사 표창에 이어 차지현회장의 연말결산 및 감
▲부지화를 수확하는 박장남씨의 모습 ◎ 완도신문군외면 신흥리의 박장남(51세)씨는 요즘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자식처럼 소중하게 키워 온 한라봉을본격적으로 수확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15년 전 친구 권유로 유자재배를 시작했다. 그 무렵 유자는 황금알을 낳는 과수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재배농가들이 늘고 생산량이 급격히 늘면서 가격이 폭락했다.주위에 파산하는 농민들이 하나 둘 늘어갔다. 수산군인 완도군의 재정적 지원또한 농업보다 수산업에 비중이 높았다. 그 당시 유자를 포기하고 부지화재배로 전환하는 것은 모험이자 도박이었다.
완도군은 2007년 새해 영농설계교육 주제를 친환경 농업교육으로 정하고, 지난 19일 군민회관에서 12개 읍면 6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에서는 유능한 전문강사가 초빙되어 친환경농업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한국유기농협회장(정진영 박사)의 강의는 완도농업인들이 왜 친환경유기농업을 해야 하는지를 역설해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전라남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한 생명식품 생산 5개년 계획 추진에 대한 완도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및
▲ 일조시간이 많고 조기출하로 제주도와 경쟁력와 경쟁력 있다. ◎ 완도신문 완도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부지화(일명 한라봉)가 좋은 생육상황을 보이고 있어 향후 새로운 완도 명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지난 2001년 제주도를 제외한 내륙 시ㆍ군으로는 처음으로 부지화 재배를 자체사업으로 선정, 부지화가 확대 재배되도록 점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완도의 경우 과일당도를 높이는 일조시간이 많고 조기출하를 위한 가온 재배시 착색발현 온도 시기가 빨라 제주보다 부지화 재배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완도군이 개발한 자체 브랜드인 '장보고 딸기'가 고품질 브랜드 딸기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딸기 생물학적 방제사업을 통해 시설딸기의 주요 해충인 점박이응애와 진딧물의 천적인 칠레이리응애, 콜레마니진디벌 등을 투입한 해충방제와 함께 친환경자재를 활용한 저농약 품질인증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공해 딸기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는 무농약 품질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또 투명포장용기를 제작, 깔끔하고 깨끗한 딸기의 이미지를 부각시켰으며 자체 개발한 스티커
전국 12대 브랜드에 전남 5개 선정 ‘호남은 국가의 보루이며 장벽이니 만약 호남이 없다면 곧 국가가 없는 것입니다’(湖南國家之保障若無湖南 是無國家) 이순신 장군이 전란시에 호남에 대한 믿음을 내보였던 것처럼 국가가 어려움에 처할수록 호남의 역할은 더욱 빛을 발한다. 경기침체와 정치혼란이 예상되는 2007년, 전남 도민들이 힙을 합쳐 얻은 각 분야의 성과들을 찾아가 본다. 해남한눈에반한쌀 다른제품보다 2배 가격 키토산, 목초액농법 등 친환경기능성 살려 보리, 밀과 함께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농산물이자, 한국인의 주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