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전남 쌀 품질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리 도 재배여건에 알맞은 순도 높은 우량벼 종자 137톤을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공급할 벼 우량종자는 미질이 뛰어난 일미벼 36톤을 비롯하여 새누리 24톤, 황금누리 18톤, 동진찰 14톤, 호평 12톤, 호품 11톤, 운광 8톤, 온누리 7톤, 동진2호 4톤 등으로 올해 처음 공급하는 신품종인 호농 1톤, 신동진 1톤, 영호진미 1톤 등 총 12개 품종을 공급할 계획이다.특히 이들 품종은 쓰러짐에 강하고 수량성이 높으며, 다른
농·축산업
완도신문
2011.11.30 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