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국정감사가 쉬는 날입니다.물론 몇몇 상임위는 일정상 진행하기도 하지만 '자료조사'라는 명목으로 공식일정은 비어있습니다.지난 2일간의 국정감사장에서의 국회의원들, 보좌관들, 장관들, 차관들, 공무원들의 표정들을 담아봤습니다.힘들어하기도하고,웃기도하고,멍하니 하늘만 바라보기도하고,마치 인간의 일생을 보는듯한 느낌이랄까요.사진 = 여의도통신 사진팀 한승호 기자, 한향주 기자 hanphoto77@ytongsin.com
15일, 완도읍 석장리 선착장에서 갓 잡아 올린 멸치를 삶아 자연 햇볕과 해풍을 이용해 말린 완도멸치는 전국에서 으뜸으로 꼽는다.
5년여 만에 여의도로 복귀한 민주당이 18일 오전 새롭게 둥지를 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세실빌딩 앞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정세균 대표 (위). 현판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는 당 지도부들 (아래).
△ 사진제공 최종림
본격적인 벼 수확시기를 맞아 신지면 내정리에서 한 농부가 가을 햇살에 수확한 벼를 말리기 위해 아스팔트 도로 변에서 낟알을 고루 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준공 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벌써 고장이 났을까. 또 얼마나 신속하게 처리할까? 관광객들과 주민들 푸념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새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지키고 있는 허수아비처럼 창간 18돌을 맞은 완도신문이 완도의 정론을 지켜나가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할 것을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