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완도청년회의소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실시했다.‘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는 구호와 함께 오일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불매운동 참여를 권장했다.
완도군은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완도군전복생산자협회, 사)한국수산업경연인연합회, 사)완도군광어산업연합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양식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전 읍·면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적조와 고수온에 대비한 어류 양식장 관리, 전복 가두리 청소 및 사육관리 요령, 불법 어업 근절, 양식 수산물 재해 보험 등에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완도군 청년회에서 어린이 야외물놀이장을 완도읍 해변공원 분수대에서 운영합니다. 무더위에 지친 아이들을 데리고 시원한 야외물놀이장으로 놀러오세요!
삼복더위를 뚫고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사상식에 참석차 일산에 왔습니다. 일산지역은 요 며칠 높은 습도에 기온이 31-32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흐르는 날씨에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양광용 향우회장님과 향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향우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로 더운줄 모르고 시상식 잘마치고 내려갑니다.
살기좋은 신지면 만들기의 주축이 되고싶은 "양지리 청년회"에서는 오늘 마을 도로변 위험요소인 풀베기를 이른 아침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열정적으로 작업을 하고있네요. 오늘 큰 도움을 주신 신지면 신지토건 정현두 사장님의 도움으로 중장비를 동원해주셔서 작업이 더욱 수월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처음 개최된 ‘제1회 완도군수배 E-sports 대회’가 지난 13일 완도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sports란 컴퓨터와 네트워크, 기타 영상 장비를 이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써 이번 대회에는‘League Of Legends’를 경기 종목으로 선정하여, 14개 팀 100여 명의 선수가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쳤다. 경기 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완도의 아들’팀이 우승을 차지하였고, 2위와 3위에‘통합기지’와‘1승만 할게요’팀이 각각 차지했다.
어제 밤에도 많은 비가 내려 주택 침수를 막으려고 날새도록 양수기 세대와 씨름하는 금일읍사무소 직원들!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곧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예상 이동 경로가 완도군을 지나가게 될것 같습니다. 양식장을 비롯한 농작물 축사 주택 등 태풍의 피해를 입지 않게끔 단속해 주시고 주의를 기울여 주세요.최광윤 독자
뱃노래 부르면서 창파에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사해를 돌아오니 이보다 더한 세상 즐거움이 또 있을까!! SRT 홍보수석 일행이 완도의 관광 속살을 보고자 지난 13일 생일도를 찾아 백운동 정상에 올라 완도의 대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학생회장 선출을 위한 홍보전이 기성 정치인들의 선거 홍보전보다도 참신하고 치열하다. 다음달께에 실시될 완도고 학생회장 선출과 관련해 회장 및 임원 후보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자신들을 선출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달 주말인 29일과 30일 광주·전남에는 매우 많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완도에서도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금일 적십자 회원들은 주택 청소 및 도로변 정리에 적극 나서는 모습이었다.
신지면 뾰족산 정자 지붕이 태풍으로 기와가 날아가 위험한 상태로 몇 년 동안이나 방치되어 있습니다.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행정에서는 즉각적인 안전 조치가 필요합니다.
전남도는 11일 전남공공산후조리원 3호점 개원식을 완도대성병원에서 가졌다. 이에 완도공공산후조리원은 17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개원식에는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해 신우철 완도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예비산모,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출산이 기쁨과 축복이 되는 사회, 도민 모두가 행복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