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지 양지리 어부의 희망

  • 박남수 기자 wandopia@daum.net
  • 입력 2015.08.19 15:19
  • 수정 2015.11.04 10:57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요즘 신지 방죽포 앞바다까지 적조 늘어 낭장망에 멸치가 안 든다. 지난 15일 아침 물에 양지리 김기용ㆍ황옥심 씨 부부가 잡은 멸치는 두 광주리가 전부다. 이거라도 잘 삶아 바닷가에 고루 넌다. 적조가 얼른 물러가길 기다릴 뿐이다. /박남수 기자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