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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제안)전남에 바이오디젤 식물인 자트로파를 많이 심어야 할것이다.

닉네임
바이오인
등록일
2011-09-03 21:47:54
조회수
12407
갈수록 올라가고 있는 기름값문제를 해결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전남지역농민들을 살릴수 있는 방법도 생각을 해보길래 동남아에서 재배하고 있는 디젤열매인 자트로파를 전남 목포.무안이남 남해안지역이라도 하여금 자트로파재배단지를 조성하여 농민소득증대 자트로파로인한 그와 연계된 산업발전을 통해 전남지역을 살릴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또한 코코넛도 역시 여수,고흥,완도,해남,신안,진도,장흥.강진등 남해안 도서.반도지역에 한해서 코코넛재배로 필요할것으로 보며 팜트리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자트로파는 독성이 있어 먹을수는 없지만 자트로파는 6~8개월이면 수확이 가능한 식물이고 검은씨앗에서 나오는 바이오디젤 원료로 이용, 단위경작 면적당 바이오디젤양이 사탕수수 및 옥수시비해 많고 씨앗 4kg면 기름1리터 생산이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다.

자트로파 씨앗 정제과정에서 나온 부산물은 비누로 만들어지며 나무줄기는 합판과 종이로 생산이 가능해 쓸모없는 것이 없을정도.

일본등 여러나라들도 업체들로 하여금 현지에서 디젤열매관련 프로젝트를 열고 있는 가운데 전남도에선 이를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남해안에서라도 자트로파를 많이 심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경유값이 조금이라도 싸지게 되어 정부도 디젤차 생산에대해 적극적인 지원도 자연스럽게 할수 있게 되는 등 자트로파로 인한 자원빈국인 우리나라로서 효자식물이라고 각광을 받을수 있게 된다.

전남부터 시작해 경남 남해안과 제주도일대로 확대되는 계기가 될수 있을것이고 자트로파 관련 업체로 하여금 고용효과들 여러가지 효과등이 창출이 가능할것으로 본다.

지금이라도 전남도와 남해안의 지자체들은 바이오디젤재배단지를 조속히 구축하고 산이 많더라도 계단식 경지조성해서라도 바이오디젤식물들을 많이 심어 잘사는 전남이 될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지게되길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자트로파 관련자료 : ww.naeil.com/News/economy/ViewNews.asp?nnum=423583&sid=E&tid=8
작성일:2011-09-03 21:47:54 1.249.15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