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곱기도 하여요
누구 걸어 오시라고
이처럼 아름다운
보석을 뿌렸나
봄의 신부가
이 아침에 옵니다
사뿐사뿐, 정도리에
걸어옵니다
봄같은 포근한 날씨가 며칠 째 지속되고 있다. 어느 덧 2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친구님들 뜰안에 매화, 노루귀, 복수초, 변산바람꽃 등등 봄꽃들의 소식으로 가득하다.
정도리에도 봄이 왔다.
서현종 님
참, 곱기도 하여요
누구 걸어 오시라고
이처럼 아름다운
보석을 뿌렸나
봄의 신부가
이 아침에 옵니다
사뿐사뿐, 정도리에
걸어옵니다
봄같은 포근한 날씨가 며칠 째 지속되고 있다. 어느 덧 2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친구님들 뜰안에 매화, 노루귀, 복수초, 변산바람꽃 등등 봄꽃들의 소식으로 가득하다.
정도리에도 봄이 왔다.
서현종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