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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남교회수양관, 군외면에 라면 30박스 기부

보길면 경로당과 독거노인분들 이불 세탁

새마을여성협의회와 이장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3.11.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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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11.21.화)은 전라남도 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이 저희 보길면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마을 이장님들을 통해 세탁이 필요한 경로당과 독거노인분들의 이불 22채를 수거해 청별항에서  깨끗하게 세탁을 해 드렸습니다.
날씨가 좋아 빨래하기 참 좋은 날 이었습니다. 이불세탁에 협력해 주신 새마을여협의회(회장 박미숙)과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현주 보길면장

 

주만남교회수양관, 군외면에 라면 30박스 기부

 

군외 주만남교회수양관(목사 박호성)은 지난 20일 소외된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군외면사무소에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주만남교회수양관은 박호성 목사와 성도 등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매년 따뜻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호성 목사는 “사랑을 나누면 행복이 배가 된다는 말이 있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호용 군외면장은 “항상 주변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매년 후원을 해주시는 주만남교회수양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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