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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남 완도농협 조합장‘함께하는 조합장상’수상

‘농협 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3.11.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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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은 지난 11월 7일 농협중앙회가 시상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 이념 확산’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조합장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제사업, 계통구매, 도농상생, 창의적 사업 추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미남 조합장은 1978년 일반직 공채로 입사하여 신용, 경제상무, 지점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리더십과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퇴직 후 상임이사로 재임 그 후 완도농협 17대 조합장에 당선되었으며, 지난 3월8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무투표 당선으로 현 18대 조합장에 재임하며, 조합원들이 인정한 진정한 농협인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지난 임기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대외활동을 농가 경영비 절감과 노동력 감소를 위해 농협중앙회, 행정, 여러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와 농정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 증대 및 여러 복지사업 발굴과 경제사업 활성화 및 신용사업 건전화로 총자산 5,280억원의 농협으로 성장시키며 완도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선진 농협으로써의 역할을 다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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