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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3.09.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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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시인이 떠오르는 완도신문 창간특집 시리즈. 메이져 신문보다 더 재밌고 더 아름다운 신문, 사랑이 넘치는 신문. 완도를 지켜주는 수호자. 문득 해녀 이야기를 읽다가 슬픈 엄마가 생각났는데, 운명과 인연이란 정해진 것 아닌가 생각이 들었어요. 버스비가 무료라니, 한 번 가보고 싶은 완도입니다. 


당신의 눈물이 우리와 같다고 말하는 완도신문이 있어 완도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별이 되는 순간입니다. 


창간 32주년 특집호를 읽은 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1년. 저의 처음도 어떤 분이 말했던 가슴 뛰는 순간 같아요. 뛰어난 글과 사진 선정, 편집 일을 하는데 군더더기 없는 편집입니다. 완도의 영혼이 느껴져요!


- 대구에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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