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내 생의 봄날, 구목리 김덕근 김매진 어르신♡
동네를 다니다 보니 아버님들께서는 미스코리아 어머님들만 모시고 사시나봅니다.
너무나 곱습니다. 예쁘십니다.
아버님도 넘 미남이시지요?
현우작가님은 오늘도 알 수 없는 곳에 홀로~~도통 알 수 없는 AB형?? ㅍㅎㅎ
보길면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곳.
넘 예쁘네요. 청각 때문에 살~~짝 분위기가 덜하지만 나름 잘 어울린듯 해요.
첨엔 쑥스러워하시지만 한번 두번 하시다 보면 너무 자연스러운 포즈.
몰라서 안하시는 게 아니라 안해보셨기 때문에 못하신거겠죠?
지금 잡고 계시는 두분 손, 오래 오래 잡고계셔야합니다..♡
날도 덥고.. 청각 때문에 고생하신 어른신과 리더님. 그리고 현우작가님. 고생하셨어요^^
#9회 다문화가정 예작도 한경철 님네 가족♡
이제 리더님 시작~ 요리 보고. .저리보고 하나라도 꼼꼼하게..
하다 하다 별 곳을 설마?? 들어가게?? 어느 곳이든 마다하지 않는 현우 작가님. 짱!
드뎌 들어갔네? 끙끙대며.
그래야 잘나온데나?
사진 못나오면 맴매한다~~ㅋㅋ
오~잘나왔네..ㅋㅋㅋ
맴매 안해도 되겠네..ㅋㅋㅋ
가족사진이 없으시다던 아버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찍으니 넘 좋으시다며 몇번이고 말씀해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든든하시겠어요. 듬직한 아들. 애교쟁이 늦둥이 딸에 천사같은 아내.
유난히 엄마와 아들이 많이닮았다며 두분만 사진 부탁하신 아들 바보 엄마^^
저도 아들바보 엄마이긴하지만 아직 둘만찍은 사진은없는데 저두 찍어야겠네요..ㅋ
우와~~~~~아!
오늘 고생해서 찍은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