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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회센터 천정 무너져 통제, 군 정밀진단 행정명령 내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3.07.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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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전, 완도읍 소재의 학림회센터 천정이 무너져 내려 군청에서는 소유자에게 건물 사용 중지와 함께 건축물 정밀진단을 요청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지난 3일 오전, 완도읍 소재의 학림회센터 천정이 무너져 내려 군청에서는 소유자에게 건물 사용 중지와 함께 건축물 정밀진단을 요청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지난 3일 오전, 완도읍 소재의 학림회센터 천정이 무너져 내려 군청 주무부서인 안전총괄과에서는 소유자에게 건물 사용 중지와 함께 건축물 정밀진단을 요청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군에서는 상인들이 물품을 반출할 때까지 경찰서와 소방서와 연계해 차량통제 및 구조대와 센터 소방차량을 교대로 현장 배치했다. 
주무부서장인 이용신 안전총괄과장은 "건물 진단의 경우, 한 달 이상 소요되고 있어 군에서는 현수막 및 입간판 설치, 착벽 설치하여 출입 통제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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