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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께 노소보 야간운항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3.03.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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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소안 보갈 주민들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화흥포↔소안 간 야간운항이 4월 26일께 이뤄질 전망이다. 


군이 업무보고를 통해 밝힌 이곳 항로의 항로상 가부표 설치는 3월에 실시하는데, 운항횟수는 1일 1회 /화흥포항 왕복(21:00 ~ 23:00)이며 사업비는 순군비 8억원으로 본예산 4억원, 추경 4억원이다. 23일(목)에는 화흥포↔소안 야간항로 가부표 설치를 위해 해양관리팀장과 ㈜경성해양개발, 읍면담당자 4명, 해당 어촌계장 10명이 실시하는데, 완도읍 정도 / 노화읍 충도, 동고 / 군외면 당인, 갈문, 삼두, 백일 / 소안면 구도, 이목, 월항까지 가부표가 설치된다. 


이후 양식시설물 철거 완료(구도, 이목, 월항, 충도)가 진행되고 24일 등부표 설치 허가신청과 함께 4월 25.일까지 야간운항 허가완료를 끝마친 후 다음날인  26.일 야간운항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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