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소안도에 해수담수화 선박(드림즈호)을 투입해 지난 3일부터 물을 공급했다. 드림즈호는 길이 70.9m, 너비 24m, 총톤수 1800톤으로 하루 300톤의 담수를 생산할 수 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소안도에 해수담수화 선박(드림즈호)을 투입해 지난 3일부터 물을 공급했다. 드림즈호는 길이 70.9m, 너비 24m, 총톤수 1800톤으로 하루 300톤의 담수를 생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