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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의회, 17일 청산면을 시작으로 군민 목소리 청취 나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2.10.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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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신뢰하는 든든한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행정의 사업추진 현장을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한 완도군의회 군민 생활현장 방문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번에 예정된 방문지는 17일 청산면을 시작으로 18일에는 금당면과 생일면 19일에는 보길면과 소안면, 20일에는 약산면이 예정돼 있다. 
소안도의 한 주민은 “이유야 어찌됐든 군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의원들이 두파로 나눠져 행사 또한 따로 참여하는 모습이 주민들의 눈에 곱게 보이지 않는다”면서 “읍면 순회 또한 12개읍면인데 6개면만 돈다는 것은 아쉬운 감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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