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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선 의원 “완도 노화 보길 소안, 야간 운항 서둘러야”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2.07.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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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약산 당목항에서 금일 일정항 간 야간 운항. 좋은 반응이 이어지자, 박재선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는 균형 발전을 많이 이야기하는데, 어디는 하고 어디는 안하면 안되는 것 같다는 섬지역 주민들의 건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노화 보길 소안의 경우엔 신우철 군수의 말처럼 울릉도보다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관광객의 여유로운 체류 시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돼 야간 운항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군에서는 화흥포⇔동천⇔소안 여객선 야간운항 주민설명회를 28일 노화읍사무소에서 노화 충도어촌계와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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