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회 최정욱 의원이 지난 21일 군의회 정문 앞에서 한일고속이 일본 선적인 씨티라인호(9,788톤)를 매수해 운항한다는 방침에, 한일고속이 1979년부터 완도와 제주 간 여객선을 40여년 간 거의 독점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어 이번 씨티라인호의 선적지는 제주나 타 지역이 아닌 완도에 둬 완도군의 재정자립도를 높여야 한다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완도군의회 최정욱 의원이 지난 21일 군의회 정문 앞에서 한일고속이 일본 선적인 씨티라인호(9,788톤)를 매수해 운항한다는 방침에, 한일고속이 1979년부터 완도와 제주 간 여객선을 40여년 간 거의 독점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어 이번 씨티라인호의 선적지는 제주나 타 지역이 아닌 완도에 둬 완도군의 재정자립도를 높여야 한다며 1인 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