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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꿈꾸는 황홀한 완도의 일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2.03.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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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멸이 불멸이 되는 순간에
너는 카이로스, 
태양의 숨결 같은 속삭임으로
태양의 생동하는 고동으로
태양의 명쾌한 요지를, 
태양의 불타는 표현을 
사랑이라 부를 수 있는 자...
삶 그 자체를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
너의 사랑만이 부활을 꿈꾼다.

 

 

오늘은 금당면 울포항 방파제에서 일출을 맞이했다. 등대옆으로 올라오는 해가 멋스러워 한컷 찍어봤다. 

최명신 금당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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