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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왕봉에 봄의 전령사 복수초 꽃망울‘터뜨려’

2020년엔 1월 초에, 21년엔 1월 26일 터뜨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2.01.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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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은 최근 상왕봉 일원에서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초가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복수초는 이른 봄 눈 속에서도 피는 꽃 중의 하나로,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이다.


야생화 가운데 추운 겨울에도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야생화 가운데 추운 겨울에도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가장 빠른 1월 초에 꽃망울을 내밀었고 2010년엔 2월7일로 가장 늦게 개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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