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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창 전 청와대 초대 사회혁신수석, 완도 온다완도문화원, 다음달 17일 3층 증축기념 하 수석 초청 인문학콘서트 개최
박주성 기자 | 승인 2019.11.25 12:41
하승창 /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문재인 정부에서 신설된 초대 사회혁신수석 비서관 출신인 하승창(사진)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완도에 온다. 완도문화원은 3층 증축기념 인문학콘서트를 다음달 17일 오전 10시30분 완도문화원 3층 아트홀에서 개최하기로 하였고, 이번 인문학콘서트의 주제는 “완도의 미래를 준비하자”로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을 초청해 승낙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승창 전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은 시민사회활동에 뿌리가 깊은 인물이다. 그는 1997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책실장을 맡아 재벌개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00년에는 ‘함께하는 시민행동’에서 납세자 운동을 전개했으며, 시민사회연대회의 운영위원장, ‘희망과 대안’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

그는 2011년과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때 박원순 시장 캠프에서 활동해 '박원순맨'으로 분류된다. 박 시장의 정책·시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복심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2016년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발탁됐다.문재인 대통령은 경선후보 시절이었던 2017년 3월 하 전 부시장 영입을 직접 발표한 바 있다. 하 전 부시장은 이후 선대위에서 경선캠프 사회혁신위원회와 당 사회적경제위원회를 통합한 사회혁신·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시민사회활동가로서의 경력과 서울시정을 꾸려본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점에서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담당하는 사회혁신수석직 적임자로 평가됐다.지난해 문재인 정부 2기 인적쇄신에 따라 청와대에서 떠났으며, 이후 사회혁신 전도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 전 수석의 경력은 다음과 같다. ▲1961년 서울 ▲마포고·연세대 사회학과 ▲연세대 대학원 사회학 석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함께하는시민행동 사무처장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청와대 사회혁신수석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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