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의원(해남 · 완도 · 진도)이 19일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WFPL 국회의정평가 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WFPL 국회의정평가 대상‘은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와 국제정책연구원이 주관·주최하고 상임위원회, 국정감사, 법안 발의 등 의정활동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윤영일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등원 이후 의정대상 27관왕에 올랐다.
세계언론협회는 윤영일 의원 수상배경에 대해 “농어가 소득증대와 SOC확충, 어르신 복지확대 등 혁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균형발전에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20대 국회 4년 동안 줄곧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위원으로서 낙후된 지역의 SOC 확충을 통해 주거와 교통 등 국민의 삶과 가장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윤영일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낙후된 우리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