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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수산업 위기극복’ 해외시장 개척 전문가 토론회 개최
박주성 기자 | 승인 2019.11.01 10:58

완도군이 ‘수산업 위기극복·대응전략 수립,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지난 10월 31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내 경기침체와 소비둔화로 소비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어 해외시장 개척과 함께 유통·마켓팅 전략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이상건 연구원의 전복·광어·김·미역 등 동남아 및 미주 등 수출동향 설명을 시작으로 전복·광어·미역산업 단체 및 업체대표들의 국내 소비시장 및 해외수출 동향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사례 및 방안 주제에서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인 ASC 인증 전문가 및 단체의 해외시장 추세와 장보고글로벌재단 황상석 사무총장의 한상어워드 수상자 연계방안, 이유성 완도전복(주) 대표의 AT(한국농수산유통공사)와 연계 방안 등 발표가 진행됐다. 해외시장 개척사례는 다시마전복영어법인과 해성인터내셔널이 발표했으며, 유통·마케팅 및 홍보방안에서는 전담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복의 경우 활전복에서 냉동전복으로 전환 필요성, 광어의 경우 선어가공공장 건립 추진과 수출용 컨테이너 지원의 필요성, 꾸준하고 체계적인 해외시장 개척 추진, 전문가로 구성된 TF 활용, 해조류 과잉생산 조절문제, 안정적 위생검열 강화를 위한 ASC인증 필수 등이 주요 내용으로 언급됐다..

이날 토론회는 신우철 완도군수, 신영균 완도군청 미래해양사업단장, 김일광 완도군청 수산경영과장, 김재홍 완도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범성 완도군의회 행정자치위원, 이상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연구원, 황상석 장보고글로벌재단 사무총장, 신아리 WWF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과장, 조희성 ASC 인증 전담 공무원, 이유성 완도전복(주) 대표, 박주성 본보 편집국장, 양희문 다시마전복영어조합법인 대표, 박지훈 해성인터내셔널 대표, 김양곤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 조합장, 김정필 (사)완도광어양식협회장, 곽용구 (사)한국전복수출협회 본부장, 서순필 한들수산 대표, 곽이철 (사)한국미역가공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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