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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완도사랑상품권 1억원 구매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9.27 09:54
  • 수정 2019.09.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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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완도군지부(지부장 이태연)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완도군과 완도사랑상품권의 1억 원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사) 한국외식업중앙회 완도군지부는 690개 업소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이번에 구매한 완도사랑상품권으로 지역 내에서 식자재 등을 구입하기로 했다.

완도사랑상품권 구매 협약은 지난 8월 27일 완도군체육회에 이어 두 번째이다.

군 관계자는 “7월 1일 완도사랑상품권 40억 원을 발행한 후 9월 23일 현재 12억 1천만 원이 판매됐다.”며 “각 단체에서 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나중에는 큰 바람을 일으키듯 완도사랑상품권 구매 협약이 널리 파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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