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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치매안심센터 9월 5일부터 시작
완도신문 | 승인 2019.08.30 12:43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에 따라 보건의료원 내 치매안심센터를 준공하여 오는 9월 5일 오후 2시에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국비 9억 9천만 원을 투입하여 308㎡(90평)규모의 2층 필로티 구조로 지어졌으며, 검진실과 상담실, 프로그램실, 가족 카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운영하게 된다.

또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조기 검진, 상담, 사례 관리,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과 환자 가족 지원 등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치매는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 외인에 의하여 손상 또는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기능과 고등 정신기능이 떨어지는 질병이다. 치매는 주로 노년기에 많이 생기며,  4대 주요 사인으로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신경 질환이다.

완도군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선종)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 등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17년 12월부터 보건의료원 3층에 임시 개소하여 운영돼 왔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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