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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농작물 관리는 이렇게 합시다!
완도신문 | 승인 2019.08.02 12:49

완도군은 최근 기후 온난화로 여름철이면 집중 호우, 가뭄, 태풍, 폭염 등으로 농작물 및 시설물 재해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폭염 특보가 발효 중에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고온이 지속되면 농작물에서는 병충해 발생 및 수량 감소, 가축에서는 질병 발생, 스트레스 및 폐사 등으로 인해 농업인의 소득 감소, 농산물 가격 불안 등 문제점 발생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분야별 중점 관리 대책을 숙지하고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벼의 경우 고온으로 인해 개화기에 불임장애가 발생하기 쉬우며 등숙기에는 천립중과 등숙비율을 낮춰 수량 및 품질 저하를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논물 흘러대기로 온도 저하를 유도하고, 고온에서 흡수가 억제되는 규산과 칼리 비료를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한다.

콩, 참깨, 고추 등 밭작물은 폭염이 지속될 경우 생육이 나빠지고 개화 결실에 영향을 주어 수량과 품질이 나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관수를 실시해서 토양에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고 짚, 풀, 퇴비로 토양을 피복하여 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억제해야 한다.

일부 과원에서 나타나는 햇볕 데임 피해 과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과실이 많이 달린 가지는 늘어지지 않게 지주목을 받치거나 끈으로 묶어주면 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준열)에서는 “고온으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예방 위주의 관리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농업인의 낮 시간 농작업을 피하고 휴식 시간을 자주 갖는 등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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