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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군 도심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7.15 17:52
  • 수정 2019.07.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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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군은 지난 6월 28일 항동마을(항동리), 중앙마을(중앙ㆍ서성ㆍ주도ㆍ노두리) 주민과 도시재생대학장, 경제산업국장, 운영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3기 완도군 도시재생대학은 전남대학교 최수명 교수를 학장으로 위촉하고 운영진에는 행복한도시농촌연구원 심용주 총괄 교수를 비롯한 6명의 지도교수로 구성, 5월 17일부터 6월 28까지 기간 중 매주 1회(금요일)씩 7주 동안 운영하고 3회 이상 참여한 3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 날 수료식에 앞서 도시재생대학의 4개 팀에서 직접 조사하고 발굴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계획을 팀별로 발표하였으며, 우열을 가리기 어려워 공동 금상을 수상, 도시재생에 대한 참여 의지를 높였다.

 서현종 경제산업국장은 “오늘 각 팀별로 발표한 도시 재생에 대한 참신하고 좋은 사업 계획과 프로그램들을 반영하여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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