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자치
"더 당당하고 더 강한 노조 만들터"[언단의 장] 완도군공무원노조 임원 선거 / 기호 1. 오문석(위원장)-김찬희(사무총장)
박주성 기자 | 승인 2019.01.05 12:51
위원장 후보 오문석(사진 왼쪽), 사무총장 후보 김찬희(사진 오른쪽)
부위원장, 감사 후보들과 함께.

 
1. 위원장·사무총장 런닝메이트로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명예조합원을 포함한 600여 전 조합원을 대변할 수 있는 더 당당하고 합리적인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하여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후보인 저는 제4대, 제5대 부위원장과 제6대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누구보다 풍부한 인맥과 경험으로 상∙하위직간 계급적 문화를 수평적 노사관계로 협의  조정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고 자부합니다.
김찬희 사무총장 후보는 젊고 온화한 성격으로 신규 공직자와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다는 평을 받고 있고, 사회복지직임에도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직렬 최초로 자치행정과 행정팀에 근무하는 브레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위원장과 사무총장과의 관계도 중요하겠지만 런닝메이트로 조합원들에게 얼마나  신뢰를 주는지가 제일 큰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후보자간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하고 조화를 이뤄 신뢰를 통하여 조합원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조합원의 희망이 되는 노동조합, 더 당당하고 더 강한 노동조합을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상대 후보와 비교해 어떤 장점이 있다고 생각하나?
다양한 경험, 진솔함, 예리한 통찰력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선비정신입니다.
재임 당시 1년여 동안 조합활동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입니다.
위원장은 대외적으로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총연맹과 연대로 온전한 노동3권 보장 추진, 지방공무원 차별 해소, 지방재정 신속집행 문제점을 제기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하고, 공무원노동조합전남연맹과는“5급 과장 낙하산 인사 저지” 등 공통 현안에 대하여 공감하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대내적으로는 참신하고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공무원노동조합연맹과 연대하고, 집행위원회, 대의원회, 워크숍을 통해 많은 대화와 의견 수렴 절차를 걸치고 고민 끝에 시책을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위원장으로 다양한 경험, 전남지방경찰청으로부터 압수수색으로 가슴 아파했던 하위직 공직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지 않았고, 부패와 비위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공직자에 대해 특별감사제 도입으로 이미 진솔함과 통찰력은 조합원들로부터 검증 받았다고 자인해 왔습니다.  조합을 대표하고 조직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조합활동을 통하여 조합원으로부터 도덕성과 진실성, 의사소통 능력, 목표의식 등 그 개인역량 검증이 필요할 것입니다.


3. 상대 후보와 차별화된 대표 선거공약을 소개한다면?(2개 이내)
첫째 출산, 육아로 힘들어 하는 공직자들을 위해 무급 여성 보건휴가를 유급으로 전환하고 자녀 돌봄 휴가일을 자녀수에 따라 가산하여 육아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습니다. 민선자치 이후 행정수요의 증가로 업무가 폭증하고 있는 것 또한 역행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업무 폭증으로 주민 행정서비스 질이 저하되지 않도록 집행부와 대화를 통해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노동조합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매년 추진하였던 직접 경작한 사랑의 쌀 불우이웃 전달, 어려운 이웃 집수리∙집청소 봉사활동, 다문화가정 농업국제박람회 견학, 수능 수험생 차봉사 격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 6대 완공노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첫째,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완도읍의 관사는 인재육성을 위해 완도고등학교에서 기숙사로 사용하였던 군립 도서관 뒤편의 청해관 12실을 리모델링하여 군청, 완도읍, 직원들이 사용해 왔습니다만 완도읍과 근거리에 있다는 이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저해된다하여 관사 신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공직에 입문한 공직자들은 완도지역 출신보다 많은 다양한 지역 출신들이 합격하여 집행부에서 이를 간과함에 따라 박봉에 숙소 임대비 치르면 사랑하는 부모님께 용돈 10만원도 보내드리기 버거운 현실이었습니다.
집행부와 의회를 설득하는데 2년이 걸려 완도해양경찰서, 완도경찰서와 같이 업무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완도읍 망석리에 직원관사 30실을 신축하여 입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5. 노조의 역할과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군민이 없는 집행부와 노동조합은 존재의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노동조합에서는 군민들이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익과 행복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합리적인 인사시스템에 대해서는 분명한 견제가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추진해 온 6급, 7급 승진시 갑·을지 전보 및 6개월 이상 근무,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한 인사원칙을 마련하여 소수 직렬 인사 적체 등 차별에 대해 감시와  인사 발령 후 조합의 문제 제기 시 집행부에 서면을 통하여 설명을 요구해 무분별한 인사권자의 전횡을 사전에 차단해 가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조합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제7대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선거는 조합원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의 권익과 희망을 담는 정책 대결로 치러 나가겠습니다.
노동조합은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해야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은 노동조합을 한층 성장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선거를 통하여 완공노가 한층 진일보하여 노동운동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주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편집규약 및 강령 등
59119) 전남 완도군 완도읍 개포리 1244-1번지  |  대표전화 : 061-555-2580  |  팩스 : 061-555-1888
등록번호 : 전남 다 00049  |  발행인 : 김정호  |  편집인 : 김형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진
Copyright © 2019 완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