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훈 의원은 이충무공기념공원조성사업이 2020년도까지 총공사비 85억원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인데 현재 10억은 확보 되었고, 나머지 75억은 2020년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공사를 마무리 하겠다는 말이냐고 질의하자, 신우철 군수는 20년까지 완공목표이므로 금년하고 예산확보 된 것을 우선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양훈 의원은 선양사업은 내년도 기본계획수립용역을 한 다음에 사업용역 확보해서 하느냐고 묻자 신 군수는 "현재 이충무공조성사업이 국비50% 확보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순신진린장군선양사업도 문화재청과 문화체육부를 방문해서 이순신선양사업 300억짜리를 추진한 것이다. 묘당도 이충무공 사업이 마무리 되면 본 사업이 연달아서 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충무공호국관광벨트사업은 문재인대통령 공약사항에 들어가 있고, 또 시진핑 주석을 만났을 때 이순신 장군과 진린 장군 선양사업을 완도에서 실시하고 있다고 언급해, 이를 바탕으로 문화재청, 문화체육부를 방문해서 이것이 대통령의관심사항이므로 이충무공조성사업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연달아서 해야한다고 피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