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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심 끝까지 지키는 일등 일꾼 되겠다"

[창간 특집 / 향우 정치인] 경기 광명시(다 선거구) 김윤호 시의원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18.10.12 14:52
  • 수정 2018.10.1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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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호 의원(47)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의회 의원(다 선거구)으로 당선됐다.

김 의원은 당시 언론을 통해 “소명감으로 시작한 정치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일등 일꾼이 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부정부패 없는 투명한 삶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의로운 삶 포용과 겸손으로 시민을 가족처럼 섬기는 삶을 실천할 것이며 훌륭한 선장은 거친 바다가 만들 듯 4년의 의정활동 바다에 새로운 항해를 위한 원칙과 공정 소통의 깃발을 들고 힘찬 출항을 시작할 것이다”고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으며, 현재 광명시 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완도초 72회, 완도중 39회, 완도수고 36회인 김 의원은 국립군산대 졸업 후 양기대 광명시장 정책보좌관, 광명도시공사 운영사업부장, 광명국민체육센터 센터장, 민주당 광명을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편집자 주> 창간 28주년을 맞은 완도신문에서는 완도 출신 재외 향우들 중 정계 인물들을 찾아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 고향 어른들에게 인사하는 언단의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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