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흥초, 미래의 프로 골퍼들과의 만남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7.27 15:34
  • 수정 2018.07.27 15:38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일 화흥초(교장 이권재)에서는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바로 화흥초등학교를 졸업한 최경주 프로골퍼가 만든 재단에 속한 골프꿈나무들과 SKT-최경주 장학 꿈나무 등 20여명이었다.

이번 꿈나무 하계드림캠프에서는 최경주 선수의 모교인 화흥초등학교 학생들과 골프꿈나무가 함께하는 원포인트 골프 레슨과 별자리 그리기, 그리고 글쓰기 활동을 운영했다.

그 중에서도 골프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은 그동안 학생들이 미처 알지 못한 습관이나 평소 어려워한 골프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원포인트 레슨에 참여한 윤정훈 학생은 “미래의 프로골퍼가 될 형, 누나들과 이야기도 하고, 골프 레슨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저도 꿈이 프로선수가 되고 싶은데, 꼭 필드에서 만나자고 약속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