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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 이순신장군 탄신 제473주년 기념 다례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5.07 14:14
  • 수정 2018.05.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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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면 충무사에서 지난 28일 제473주년 이순신장군 탄신제가 열렸다. 완도군에서는 일생을 충의에 살고 나라를 구하신 이충무공의 높은 덕을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28일 탄신제를 봉행하고 있다.

(사)이충무공유적 고금도충무사 보존위원회(위원장 정충갑) 주관으로 봉행한 탄신제에는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금 묘당도 이충무공유적지는 사적 제114호로 지정되었으며 정유재란 마지막해 명나라의 원병으로 진린장군이 5천명의 수군을 이끌고 고금도에 도착, 이충무공과 연합하여 왜적의 침략을 막아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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