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가용리 편백숲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친환경 목재 계단을 설치한다.
공원 조성 당시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해 조성한 계단이 습기 등으로 인하여 부식되고 있어 편백숲 산림공원 전망대를 올라가는 코스 중 35M 구간에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연경관을 고려한 생태적 친환경적인 목재 계단으로 정비 할 계획이다.
편백숲 산림공원은 2012년에 조성되어 사계절 아름답고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숲에서 나오는 음이온 등을 통한 치유와 힐링을 위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