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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지난달 30일부터 2016년 결산검사 실시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17.04.10 08:52
  • 수정 2017.04.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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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의회(의장 박종연)는 지난 3월 30일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4월 18일까지 20일간 2016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집행 상 문제점을 찾아 개선점을 제시하고, 집행실적 및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그 결과를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여 예산낭비를 차단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검사위원으로는 정관범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게 되었으며 이명복, 최광식, 정정식(전직 공무원), 손연지(세무사) 이상 5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이번 검사에선 군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살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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