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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면, 행복한포럼서 박람회 홍보

  • 한정화 기자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09.30 11:38
  • 수정 2016.09.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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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면(면장 안환옥)은 지난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여자가 행복한 포럼(대표 이정찬)’ 회원들에게 2017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홍보했다. ‘여자가 행복한 포럼’(이하 여행포럼)은 서울 양천구 목동아파트 부녀회원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박2일 일정으로 고금면을 방문하게 됐다고 면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홍보위원 위촉과 입장권 300매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안환옥 고금면장은 환영사에서 “김, 미역, 다시마, 매생이, 감태 등 해조류 천국인 완도에서 내년에 국제해조류박람회가 개최되므로, 널리 홍보해 주시고 성공개최를 염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정심 여행포럼 회장은 “일행들을 따뜻하게 환영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완도와 고금을 아끼고 사랑한다.”며 “내년에 개최되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에 반드시 많은 분들을 모시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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