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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는 길

  • 한정화 기자 natura67@naver.com
  • 입력 2016.09.02 09:56
  • 수정 2016.09.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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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더위와, 더위보다 더 사납게 수많은 어가를 덮친 야속했던 여름. 이 길 끝에서 손 내밀면 하늘이  닿을 것만 같다. 우리 시름도 저 하늘빛처럼 맑고 깨끗해지기를…….
사나운 더위와, 더위보다 더 사납게 수많은 어가를 덮친 야속했던 여름. 이 길 끝에서 손 내밀면 하늘이 닿을 것만 같다. 우리 시름도 저 하늘빛처럼 맑고 깨끗해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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