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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면, 다시마건조작업 봉사활동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6.06.27 13:21
  • 수정 2016.06.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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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면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서성리와 용출리에서 다시마건조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생일면은 대다수가 노인계층으로 이루어져 다시마철이면 항상 인력난을 겪고 있어 일손이 부족한 세대에 대하여 생일면 전직원이 작업에 힘을 보탰다.  용출리 윤선자씨는 “바쁜 다시마 철에 혼자 작업을 해야되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어 고맙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생일면은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직접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펼친다는 호평을 받았다.

조평호 생일면장은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어려움을 돕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생일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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